古代言語와 求道/유대학

[스크랩] 멜기세덱의 오심 / The Coming of Melchizedek

心中火熱頭腦冷精 2013. 2. 16. 18:23

 Melchisedek offers sacrifice to the LORD

foreshadowing Christ's offering of the Holy Eucharist. 

Devotion to Melchisedek was part of canonical spirituality

 

 

멜기세덱의 오심 The Coming of Melchizedek 

                                 11Q13

 

The figure of Melchizedek, the heavenly savior of those predestined to belong to him.

Col 2.


2 [.....] And concerning what Scripture says,"In [this] year of jubilee [you shall return,every on of you,to your property"(Lev.25:13)

and what is also written, "And this] 3 is the [ma]nner of [the remission:] every creditor shall remit the claim that is held

[against a neighbor, not exacting it of a neighbour who a member of the community, because God's] remission [has been proclaimed"(Deut15:2)


4 [the interpretation] is that it applies [th the L]ast Days and cocerning the captives,

  just as [Isaiah said: "To proclaim the jubilee to the captives"(Isa61:1) . . . .]


and whose teachers have been hidden and kept secr[et],even from the inheritance of Melchizedek,

f[or ...] and they are the inheritance of Melchi]zedek,

who 6 will return them to what is rightfully their.

He will proclaim to them the jubilee, thereby releasing th[em from the debt of a]ll their sins.


This word [will thus co]me 7 in the first week of the jubilee period that follows ni[ne j]ubilee periods.

Then the "D[ay of Atone]ment" shall follow at the e[nd of] the tenth [ju]bilee period,


8 when he shall atone for all the Sons of [Light] and the people who are predestined to Mel[chi]edek.

[...] upo[n th]em [...]

For 9 this is the time decreed for "the Year of Melchiz[edek]`s favor" (Isa.61:2,modified)

and for [his] hos[ts, together] with the holy ones of God, for a kingdom of judgment,

just as it is wretten 10 concerning him in the Songs of David, 


"A godlike being has taken his place in the coun[cil of God;] in the midst of divine beings he holds judgement"(Ps. 82:1).

Scripture also s[ays] about him, "Over [it] 11 take your seat in the highest heaven;

A divine being will judge the peoples" (Ps. 7;7-8).


Concerning what scripture s[ays " How long will y]ou judge unjustly,

and sh[ow] partiality to the wick[e]d? [S]el[ah" (Ps. 82:2),]


12 the interpretation applies to Belial and the spirits predestined to him,

becau[se all of them have rebe]lled, turn[ing] from God`s precepts [and so becoming utterly wicked.]


13 Therefore Melchizedek will thoroughly prosecute the vengenance required by Go[d`s] statutes.

Also, he will deliver all the captives from the power of Belial, and from the  power of all the spirits destined to him.

14 Allied with him will be all the ["righteous] divine beings"(Isa. 61;3).

[Th]is is that whi[ch ...all] the divine beings.

 

The figure of the messenger, an Anointed One who comes with a message from God but is "cut off."

 

The vi[sitation] 15 is the Day of [Salvation] that He has decreed [... through Isaiah the prophet [concerning all the captives,]

inasmuch as Scripture s[ays, "How] beautiful upon the mountains are the fee[t of] the messeng[er] who [an]nounces peace,

who brings [good] news, [who announces salva]tion, who [sa]ys to Zion 'Your [di]vine being [reigns'." (Isa. 52:7).]


This scriptures interpretation : 'the mountains' [are] the prophet[s,]

they w[ho were sent to proclaim God`s truth and to] proph[esy] to all I[srael.]

18 And "The messengers" is the Anointed of the spir[it,]

of whom Dan[iel] spoke, ["After the sixty-two weeks, an Anointed shall be cut off" (Dan. 9;26). The "messenger who brings]


19 good news, who announ[ces salvation"] is the one of whom it is wri[tt]en,

["to proclaim the year of the LORD`s favour, the day of the vengeance of our God;] 21 to comfo[rt all who mourn" (Isa. 61;2)


This scripture`s interpretation:] he is to inst[r]uct them about all the periods of history for eternity ...

and in the statutes of] the truth. [...]

22 [.... dominion] that passes from Belial and returns to the Sons of Light ....]


23 [...] by the judgment of God, just as t is written concerning him,


["who says to Zi]on 'Your divine being reigns'" (Isa. 52:7).


["Zi]on" is 24 [the congregation of all the sons of righteousness, who] uphold the covenant

and turn from walking [in the way] of the people.


"Your di[vi]ne being" is 25 [Melchizedek, who will del]iver them from the power of Belial.

Concerning what scripture says, "Then you shall have the trumpet [sounded loud in] all the land [of ..." (Lev. 25:9,modified).]

- M.O.W

 

 

 

(1행 부서져 없음)


 ...그리고 이에 대하여 '이 희년에 너희들 각자는 그의 소유지로 돌아갈 것이다.' (레위기 25:13)


기록되기를 이것이 면제의 규례이다. 모든 채권자는 그의 이웃에게 빌려준 것을 면제하라.

그의 이웃과 그의 형제에게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

(희년을) 하나님의 면제라고 [선포하였기] 때문이다. (신명기 15.2)


[그 해석] [마]지막 날과 포로들에 대하여 대답할 것이다.

마치 이사야 선지자가 말한 것처럼: "포로들에게 희년을 선포한다" (이사야 61.1). . . .


그리고 그들 선생들이 감추어지고 보존되어 왔던, 더욱 멜기세덱의 유업자로부터

위[하여...] 그리고 그들은 멜기세덱의 유업자들이다.

그들을 거기에 의롭게 돌려보내시고

그는 그들에게 희년을 선포하실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의 모든 죄지음을 용서하실 것이다.


이 일은 아홉 번의 희년 이후에 오는 희년의 첫째 주(周)에 일[어날] 것이다.

그 후에 그 '속죄일'은 열 번째 희년의 끝이다.


모든 [빛]의 아들들과 멜[기]세덱에 속해 있는 사람들이 속죄될 것이다.


그들에 관해 그렇게 이루어진다.


이것은 '멜기세[덱]의 은혜의 해(年)'의 때이기 때문이다.(이사야 61:2)

그리고 하나의 심판의 왕국을 위해, 하나님의 거룩한 자들과 함께 [그의] 거룩한 용사들를 위해

마치 그것은 다윗의 노래에 그에 관해 쓰여 있는 것처럼 할 것이다.


하나님(Elohim)이 [하나님(GOD=El)의 의]회에 자리를 잡으시고 신들(Elohim=gods) 가운데 판단하신다. (시편82:1)


그에 대하여 말했다: (민족의 공동체)를 위해 높은 곳으로 돌아오십시오.

하나님은 백성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시편7:7-8)


이렇게 말했다: 언제까지 너희는 부정하게 재판하며

악한 자들의 편을 들려느냐?  쎌라 (시편 82:2)


그 해석: 벨리알(사단)과 그의 운명의 영혼들에 관한 것이다.

그들 모두는 하나님의 법규를 떠나 [그럼으로 전적으로 악하게 되어] 반[역하였기 때]문이다.


그럼으로 멜기세덱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심판의)보좌가 요구하는 신원을 일으킬 것이다.

또한 그는 벨리알의 권세와 모든 포로들과 그의 묶여있는 모든 영혼들 권세로부터 이끌어 낼 것이다.

[정의의] 모든 神들은 그를 도와 (벨리알의 파멸을 본)다.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구원의 날을 계시하신다.

얼마나 아름다운가

山들 위에 평화의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자국)이!

[복]음을 전달하며

구원의 소식을 전한다.

시온에 말한다:

"너희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 (이사야 52:7)


그 해석 : 山들은 선지자[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고 모든 이스라엘에게 예언을 하는 보냄을 받은 자들이다.

그리고 '그 전달자'는 聖神(영)으로 세운 메시아이다.

다니엘은 그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62주간 이후에 '소식을 전하는' 기름발려 진자가 끊겨질 것이며


복음을 전[달하며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자는 이렇게 쓰여졌다.

모든 슬퍼하는 자들을 위로하며

[주님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선포한다.] (이사야61:2)


[그 해석:] 그는 그들에게 영원한 것을 대해서 교훈할 것이다.

그리고 그 진리로 [...] 행하며

벨리알로부터 멀리 떠나서 [...주권]

빛의 아들들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

그에 대하여 이렇게 쓰여 있다.


시[온에 말한다]

'너의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 (이사야52:7)


[시]온은 [모든 의의 아들들의 공동체이며

언약을 지키고 백성(자녀)의 [길을] 걷는 데로부터 떠난 자들이다.


'너의 하나님(Elohim)은 [멜]기세덱이며

그들을 벨리알(적그리스도)의 권세로 부터 이끌어낼 것이다.

이것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그때에 너희는 [...의] 온 땅에 뿔나팔을 크게 불어 울려 퍼지게 할 것이다.(레위기25:9)

 

 

가장 오래된 사해사본(Dead Sea Scrolls)에 기록된

The Coming of Melchizedek:멜기세덱의 오심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우리 이 글에서 인류 모두에게 뿐만 아니라

지금의 유대인과 이방교회와 성도들은 무엇을 보아야하는가?

우리 인간들이 바라오던 메시아는 어떻게 오는가?

사해사본이 진정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이었는가?

깊이 생각해 볼 필연적인 이유가 있다.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 진심으로 그 사막가운데 갈망하던 소망은 무엇이었던가?

우리 지금의 지구촌 인류가...

지금까지 수많은 문명과 종교 사상 문화가 꽃피워 왔지만

우리는 죽음을 극복하고자... 영원한 것을 바라고 살아오지 않았는가?

 

유대광야사본(=The Text of Judean Desert:사해사본)의 1000여개의 사본이 진정 말하고자 하는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성전 두루마리> <공동체 규율서> <전쟁규율서> <안식일 제사노래> <새 예루살렘>

<빛의 아들들과 어두움의 아들들 사이의 전쟁> <메시아 묵시록> <다메섹 문서>

<이사야서 전체> <페샤림> <하박국> <희년서> <열두족장의 유언서>

<장래 이스라엘 회중의 규율> <새 언약> <오는 심판> 등등 수많은 사본들이 기록되어 남아있지만


제11번 동굴(11Q13) 에서 발견된

가 여러 사본들이 결론이라 할 수있다.

실제로 사해사본 마지막 부분에 실려있다.

그 마지막의 결론중에 결론은 <멜기세덱의 오심>이다!


그동안 동방 해뜨는 곳...

하나님의 진리의 빛이 비추는 곳...

우리 시온에서 <멜기세덱과 심판의 복음>을 20년간 증거해왔습니다.

기이하고 놀랍게도 !! 위의 <멜기세덱의 오심>과

기타 사해사본의 내용등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대분분 일치합니다.

그 주된 내용을 다음과 같이 각각의 위의 본문을 인용하여

우리 시온ZiION 의 <멜기세덱과 심판의 복음>의 계시의 말씀으로

사해사본의 위의 말씀을 변증 및 증거합니다.


첫째. <멜기세덱의 오심>이 분명히 언급되어있습니다.


      <멜기세덱의 오심>으로 학자들이 제목을 달았습니다.

      처음에는 <하늘의 대표자 멜기세덱>으로 제목을 달았었지요.(Geza Bermes)

      그러나 다시 사본을 정밀히 연구하고 자세히 읽어본 결과

      <멜기세덱의 다시오심>으로 바뀌었습니다.

      (쿰란 11동굴:11Q3을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Michael Owen Wise 교수의 결론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의 오심>이 아닌것 입니다!

      전세계 수많은 사해사본을 50년간 연구해온 학자들이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이 사본안에는 성경에서 언급된 <예수>이름은 전혀 언급되어 있지않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가 영접하리라'(요한5장43절)

 

      '내가 아버지의 이름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너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안에 있고 나도 저희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요한17장26절)


      고대 유대교와 유대인의 시각에서 성경을 보면 더욱 명백히 이런 구절의 내용이 명확해 집니다

      결코 지금의 이방교회의 목자들과 교인들이 말하는 "적그리스도"를 지칭하는 것이 아닙니다.

      '적그리스도를 영접한다'고 예수께서 강조한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온다 하였습니다. 실제적으로는 이방교회와 교인들에게 오시는 메시아는 아닌것입니다.

      이것은 <참 이스라엘>인들에게 메시야로서 <멜기세덱의 오심>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다수와 이방인의 소수에게 오시는 재림의 그리스도 즉 멜기세덱입니다.

 

 

        그리고 그들 선생들이 감추어지고 보존되어 왔던, 더욱 멜기세덱의 유업자로부터

      위[하여...] 그리고 그들은 멜기세덱의 유업자들이다.

     
       모든 [빛]의 아들들과 멜[기]세덱에 속해 있는 사람들이 속죄될 것이다


      이것은 '멜기세[덱]의 은혜의 해(年)'의 때이기 때문이다.(이사야 61:2) *


      그럼으로 멜기세덱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심판의)보좌가 요구하는 신원을 일으킬 것이다.


      '너의 하나님(Elohim)은 [멜]기세덱이며

     

     
      "이제 성령은 기독교의 사상에 대해서 이 시온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구원시키려고 나타나는

 

       멜기세덱의 역사가 예언을 잠잠케 하시려는 계시적 사건임을 깨닫게 하시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이방세계 가운데서 전파된 기독교는 진실로 계시적 종교인 것은 틀림이 없으나

 

       이 멜기세덱의 신원의 복음은 은혜복음의 사역을 하나의 예언으로서 귀추시키려 함과 동시에

 

       이 시온의 역사는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새롭게 열려지는 신적 계시의 일로서 귀추시키려는 것임을 알게 된다는 사실이다.

 

       이제 성령은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의 계시를 열어 놓으셨다

 

       이제 계시가 주축이 되어서 저 이스라엘을 신부의 반열로서 구원하시겠고

 

       이방성도들에게는 기독교와는 전혀 별개의 종교인 멜기세덱의 교리를 하나님의 계시적 종교로서

 

      열어 놓으시려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는 사실에 있는 것이다.

 

       이제 멜기세덱을 통하여 인류에게 나타내시려는 신원의 날에 대한 마지막 하나님의 계시가

 

       이 이방세계 가운데서 퍼져 있었던 기독교를 마감시키겠고 계시적 종교로서 알고 있었던

 

      기독교의 역사를 정리시키시려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는 사실인 것이다.

 

       이제 계시적 종교로서 이방 세계 가운데서 전파되었던 기독교의 맥과 전통이 새 시대의 찬란한 영광과 문명을 열기 위해서

 

       새 시대의 정신적 주체로서 온 인류에게 정립되어야 하는 신원의 복음의 교리 - 멜기세덱교

 

      천년시대에 개막하시려는 것임을 알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기독교 사상은 한낱 예언에 지나지 아니한 것으로서 그 비중을 두실 것이라도

 

      이 멜기세덱교는 계시적 종교의 또 다른 새 시대를 열고자 함인 것이다."


      -- 권능의 율법. 972
     


   둘째, 희년(Jubilee) 즉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선포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에 대하여 '이 희년에 너희들 각자는 그의 소유지로 돌아갈 것이다.' (레위기 25:13)


        기록되기를 이것이 면제의 규례이다. 모든 채권자는 그의 이웃에게 빌려준 것을 면제하라.

        그의 이웃과 그의 형제에게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

        (희년을) 하나님의 면제라고 [선포하였기] 때문이다. (신명기 15.2)


        [그 해석] [마]지막 날과 포로들에 대하여 대답할 것이다.

        마치 이사야 선지자가 말한 것처럼: "포로들에게 희년을 선포한다" (이사야 61.1). . . .

        그는 그들에게 희년을 선포하실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의 모든 죄지음을 용서하실 것이다.


        이 일은 아홉 번의 희년 이후에 오는 희년의 첫째 주(周)에 일[어날] 것이다.

        그 후에 그 '속죄일'은 열 번째 희년의 끝이다.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 심은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이사야61:2-3)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눅 4:18)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눅 4:19)

 

       (..................... ) (눅4:20-24)

 

       너는 일곱 안식년을 계수할찌니 이는 칠년이 일곱번인즉 안식년 일곱번 동안 곧 사십 구년이라(레 25:8)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는 나팔 소리를 내되 전국에서 나팔을 크게 불찌며(레 25:9)

 

       제 오십년을 거룩하게 하여 전국 거민에게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그 기업으로 돌아가며 각각 그 가족에게로 돌아갈찌며(레 25:10)      

        

       왕이 만일 그 기업으로 한 종에게 선물로 준즉 그 종에게 속하여 희년까지 이르고 그 후에는 왕에게로 돌아갈 것이니
       왕의 기업은 그 아들이 이어 받을 것임이니라(겔 46:17)


       이 글에서 가장 먼저 희년(Jubilee)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에게 생소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희년! 해방을 맞이한다는 것입니다.

       자유에서 억눌렸던 유대인들이 2,000년동안 갇혀있던 <이스라엘이 회복된다>는 것입니다.

       2000년간 사도 바울로 말미암아 전파되었던 은혜의 복음 곧 <은혜의 해>가 흘러와서

       이제 <이방인의 때>가 끝나고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찼으니 <신원: 원한을 풀어줌>의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마치 모세와 아론이 430년간 바로의 권세에서 신음하고 있던 히브리 민족을 해방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마지막 때는 그 모세의 권세보다 일곱배의 권세(완전한 권세)로서 전세계에서 이스라엘 고토로 돌아온 민족들을

       하늘의 큰 권능으로 고레스와 같은 두 증인을 통하여 해방될 것입니다.

       이방교회의 성도들은 벌써 십자가의 보혈로 죄용서함을 받았으니 다시 무슨 '속죄일'이 필요하겠는지요?

 


       "볼찌어다 나사렛 예수께서 성령의 권능을 충만히 받으신 후 그의 본동네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하나님의 은혜의 해가 임하였다는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을 떼게 되었으니

 

        이러한 역사야말로 이제 시온에서 두증인을 통하여 하나님의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실 신원의 날이 이르게 되었다

 

        인봉을 떼시는 것이나 마찬가지로다 이러한 인봉을 떼시는 역사로 말미암아 이제 은혜의 시대는 끊쳐질 것을

 

        성경을 통하여 입증하시겠고 하나님의 진리로 말미암아 이것을 많은 유대인들의 회당과 같은 이방교회를 향하여 외칠 것이라도

 

        이방교회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두증인을 통하여 신원의 날을 떼시려는 성령의 말씀을 곧이 듣지아니할 것이 분명할 것이니

 

        저들은 하나님의 교회가 건설된 산낭떠러지까지 두증인을 이끌어 데리고 갈 역사에 동참하게 될 것을 깨닫게 하심과 같으니라.

 

        -- 권능의 율법. 623

 

 

셋째,  희년의 선포로 속죄함을 받는 백성 <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 >을 말한다.


       그 해석 : 山들은 선지자[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고 모든 이스라엘에게 예언을 하는 보냄을 받은 자들이다.


      모든 [빛]의 아들들과 멜[기]세덱에 속해 있는 사람들이 속죄될 것이다.

      그들에 관해 그렇게 이루어진다.

      이것은 '멜기세[덱]의 은혜의 해(年)'의 때이기 때문이다.(이사야 61:2) *


      그리고 하나의 심판의 왕국을 위해, 하나님의 거룩한 자들과 함께 [그의] 거룩한 용사들를 위해

      마치 그것은 다윗의 노래에 그에 관해 쓰여 있는 것처럼 할 것이다. 


      그에 대하여 말했다: (민족의 공동체)를 위해 높은 곳으로 돌아오십시오.

      하나님은 백성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시편7:7-8)

 

 

       "우리가 이때에 분명히 알리니 이 시온에서 드러나는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할려는 신원의 복음의 역사가

 

       어찌 죄 가운데 매이겠으며 불의 가운데 매일수 있겠느뇨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서 이스라엘 민족을 이제 영원한 마귀의 종노릇하는 가운데서 해방시키며

 

       종노릇하는 가운데서 해방시킬려는 것이 아버지 성령의 역사이고 볼찐대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자손을 하나님께로 다시금 돌아오게 하시려는 역사가 성령으로 되는 것임이 틀림이 없으므로

 

       성령으로 말미암아 나타난 열매는 그 뿌리가 만유 가운데 속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를 근원지로 삼고 있기 때문에 신령하며 지극히 거룩하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만유 위에서부터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실려는 이 심판의 복음의 진리의 말씀이 증거되겠기에

 

      이 심판의 복음의 진리의 말씀은 지극히 신령하며 또한 그 초월자체가 죄와 사단의 권세에 매이지 아니한 바 되었기에 신령하니라

 

      신령한 사람은 아무에게도 비판을 받지 않느니라 말씀하심같이 은혜복음을 초월하시며

 

      또 우리 육체의 모든 죄를 다 떨쳐버리게 만드시는 가운데서 저 이스라엘을 해방시킬려는 이 신원의 복음의 역사가

 

      오직 성령으로 되어진 것임이 틀림이 없으므로 이에 하나님이 이르시기를

 

      이 신원의 복음의 진리는 어떠한 죄에 매이는 사단의 권세로부터 비판과 판단을 받을만한 이유가 없느니라고 깨닫게 하셨느니라

 

      이에 심판의 복음의 진리가 신령하도다 이는 죄에 매인바 되지 아니한바 되었으며

 

      사단의 권세에 종노릇하지 아니한바 되겠기에 신령하도다."

 

      -- 권능의 율법. 845

 

 

넷째, < 시온 ZION에서 오는 구원자 >에 대해 증거하고 있습니다.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구원의 날을 계시하신다.

     얼마나 아름다운가

     山들 위에 평화의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자국)이!

     [복]음을 전달하며

    구원의 소식을 전한다.

    시온에 말한다:

    "너희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 (이사야 52:7)


    [시]온은 [모든 의의 아들들의 공동체이며

    언약을 지키고 백성(자녀)의 [길을] 걷는 데로부터 떠난 자들이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바 구원자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저희 죄를 없이 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11:25-26)

 

 

1. 시온은 하나님의 진리의 빛이 비취는 곳으로로서

   그에 대한 명칭과 묘사는 성경에 다음과 기록되어있다.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성이더라(삼하 5:7)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시 2:6)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미 4:2)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 엎드리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사 60:14)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사 33:20)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산이 그러하도다(시 48:2)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발하셨도다(시 50:2)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찬송을 다 전할 것이요 딸 같은 시온의 문에서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시 9:14)


그 때에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의 장대하고 준수하며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서

만군의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 시온 산에 이르리라(사 18:7)


아름답고 묘한 딸 시온을 내가 멸절하리니(렘 6:2)


오직 유다 지파와 그 사랑하시는 시온산을 택하시고(시 78:68)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시온산이 요동치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시 125:1)

 

 

2, 또한 시온(ZION)은 하나님의 이름을 두신 곳이며 그 이름을 선포하는 곳이다.

 

그 때에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의 장대하고 준수하며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서

만군의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 시온 산에 이르리라(사 18:7)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케 하려 하심이라(시 102:21)


여호와께서 우리 의를 드러내셨으니 오라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일을 선포하자(렘 51:10)


3. 그리고 하나님의 거룩한 도성이며 통치의 장소이다.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산이 그러하도다(시 48:2)

 

거룩한 산-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시 2:6)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찌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욜 2: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왔은즉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슥 8:3)

 

너희는 시온에 거하신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할찌어다(시 9:11)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시 132:13-14)

 

성소에서 너를 도와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시 20:2)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시 84:5)

 

저희는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시 84:7)

 

성소에서 너를 도와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시 20:2)

 

하나님이 시온을 구원하시고 유다 성읍들을 건설하시리니 무리가 거기 거하여 소유를 삼으리로다(시 69:35)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찬송을 다 전할 것이요 딸 같은 시온의 문에서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시 9:14)

 

하나님이여 찬송이 시온에서 주를 기다리오며 사람이 서원을 주께 이행하리이다(시 65:1)

 

예루살렘에 거하신 여호와는 시온에서 찬송을 받으실찌어다 할렐루야(시 135:21)


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사 24:23)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계 14:1)


4. 하늘의 예루살렘이며 구원이 오직 여기에서 나며

   또한 피난처가 되는 곳이다.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 엎드리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사 60:14)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히 12:22)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계 14:1)


내가 라합과 바벨론을 나를 아는 자 중에 있다 말하리라 보라 블레셋과 두로와 구스여 이도 거기서 났다 하리로다

시온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나니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등록하실 때에는 그 수를 세시며 이 사람이 거기서 났다 하시리로다(셀라)(시 87:4-6)

 

너희는 이 땅 치리자에게 어린 양들을 드리되 셀라에서부터 광야를 지나 딸 시온산으로 보낼찌니라(사 16:1)

 

나의 쫓겨난 자들로 너와 함께 있게 하되 너 모압은 멸절하는 자 앞에서 그 피할 곳이 되라 대저 토색하는 자가 망하였고

멸절하는 자가 그쳤고 압제하는 자가 이 땅에서 멸절하였으며(사 16:4)


5. 시온의 회복에 대한 약속이 있다.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사 51:3)

 

여호와께 구속된 자들이 돌아와서 노래하며 시온으로 들어와서 그 머리 위에 영영한 기쁨을 쓰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사 51:11)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려 하였음이니라(사 51:16)

 

시온이여 깰찌어다 깰찌어다 네 힘을 입을찌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찌어다 이제부터 할례 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니라(사 52:1)

 

너는 티끌을 떨어버릴찌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보좌에 앉을찌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찌어다(사 52:2)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사 52:7)

 

들을찌어다 너의 파숫군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봄이로다(사 52:8)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사 59:20)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 엎드리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사 60:14)


시온의 딸아 노래할찌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찌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습 3:14)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습 3:16)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며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슥 1:14)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안위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셨다 하라(슥 1:17)


바벨론 성에 거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찌니라(슥 2:7)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니라(슥 2:1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그를 위하여 크게 분노함으로 질투하노라(슥 8: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왔은즉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슥 8:3)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찌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찌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슥 9:9)

 

내가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을 격동시켜 헬라 자식을 치게 하며 너로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슥 9:13)

 

 

 

"이제 시온에서 심판의 복음을 통하여 저 이스라엘 자손들을 어린양의 신부로서 부르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공평의 의라 이르시리로다.

 

 ... 저 이스라엘 민족에게도 한데나리온을 주시리니 이는 신부의 영광이니라

 

이방성도들은 은혜시대동안 신부의 소망을 향해 달음박질한 공로를 들어서 이스라엘과 동일한 대접을 받는 것은 마땅치 아니하다 말할지라도

 

기록된 것처럼  하나님은 달음박질하는 자로도 말미암지 않으시고 오직 택하신 자로 서게 하려 하신다 하심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스라엘은 신부로서 택하시려 하심일찌라도 이방성도들은 다수를 버리시나니 하나님의 뜻을 거스릴 자가 아무도 없느니라

 

토기장이의 권한을 어찌 막으려 할 것이뇨 천한 그릇과 귀한 그릇을 만드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로다 하리라

 

... 기록된바 저희가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고 자기의 지식을 하려다가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 하였음이로다

 

전날에 예수와 그의 사도들이 심어둔 성령의 의도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이 다시 긍휼을 받게 될 때에 그 긍휼을 전하는

 

이스라엘의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신다 하셨나니 이 구원자는 신부될 자들에게 전할 아버지의 새 이름을 갖고 있는 자이니라

 

이 멜기세덱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신부의 의를 주실 것을 말쓰하신 것이라도 이 의도를 알지 못하고서

 

이방성도들이 자기의 무익한 종노릇의 수고에만 집착하려 든다면 어찌 성령을 거스리려 하는 자들이 아닐까 보냐

 

이스라엘이 성령을 거스려서 그 가르침을 불순종했던 것이 예수의 교훈을 멸시하는 것으로서 연속되어졌듯이

 

이제 멜기세덱의 복음을 이방교회가 거스리고자 한다면 이방성도들의 그 악함이 진리안에서 드러나리로다.


--권능의 율법. 925

 


다섯째, < 聖神(영)으로 세운 메시아"The messengers" is the Anointed of the spir[it,]대해서 말한다.


           하나님(Elohim)이 [하나님(GOD=El)의 의]회에 자리를 잡으시고 신들(Elohim=gods) 가운데 판단하신다. (시편82:1)


        그리고 '그 전달자'는 聖神(영)으로 세운 메시아이다. 

        다니엘은 그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62주간 이후에 '소식을 전하는' 기름발려 진자가 끊겨질 것이며


        '너의 하나님(Elohim)은 [멜]기세덱이며

 

 

" 멜기세덱의 출현 대해서 성서는 그 때를 이렇게 언급하고 있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캄캄함이 세계만민을 가리울 것이며 짙은 흑암이 온 지구를 덮으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는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분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하신 것이다

 

 멜기세덱이 시온에서 출현하게 되는 때는 하나님의 구원이 그 백성들에게 임하게 되는 때인 것이며

 

 아울러 열국을 심판하시는 때이기도 하시다는 사실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하다 멜기세덱이 시온에서 출현하게 되어서 온 만민의 구원자로 나서게 될 쯤에는 벌써 이방교회의 등불은 꺼져있고

 

 교회는 극한 방황과 부패와 타락으로 그 절정을 이루고 있을 때라는 것이다.

 

 과연 유럽의 한 선지자가 예고하되 오랫동안 열매를 맺지 못한 가지에서 태어난 한 사람이 나아가니

 

 그는 방황하는 교회와 세계 만 백성을 그 어둠에서 해방시키게 되어 한 종파의 불꽃이 세상을 얻으리라고 하였던 것이다."


--- 권능의 율법. 1056  

 

 

여섯째, 하나님의 < 시온 >에서의 다스림(통치)대해 증거하고 있습니다.


         시[온에 말한다]

       '너의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 (이사야52:7)


       [시]온은 [모든 의의 아들들의 공동체이며

       언약을 지키고 백성(자녀)의 [길을] 걷는 데로부터 떠난 자들이다.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줄 알리라 곧 내니라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들을찌어다 너의 파숫군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봄이로다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발하여 함께 노래할찌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모든 땅 끝까지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이사야52:6-10)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로마서10:14-1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말4:5-6)

 


" 이제 하나님께서 두증인에게 대하여도

 

  이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빼어낼 수 있는 통치권을 주시리라 말씀하신 거와 같도다

 

  이는 시온산의 통치권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는 심판의 복음의 진리 가운데서 나타내시려는 것이니만큼

 

  시온산의 통치권이 이때에 만유 가운데로 내려왔으며 시온산의 통치권이 이 만유 가운데 어떠한 불법의 권세를 지배하게 하실려는 지를 나타내셨나니

 

  시온산은 하나님 자신의 통치권이 발생하는 곳이요 하나님이 좌정하고 계시는 성역으로서

 

 온 피조세계를 이 시온산을 중심으로 지배하시고 다스리시며 통치하시는 권세가 나타나느니라.

 

 -- 권능의 율법. 728

 

 

일곱째, 벨리알(=Belial.사단,악마) 즉 적그리스도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벨리알의 권세와 모든 포로들과 그의 묶여있는 모든 영혼들 권세로부터 이끌어 낼 것이다.

       [정의의] 모든 神들은 그를 도와 (벨리알의 파멸을 본)다.


       [그 해석:] 그는 그들에게 영원한 것을 대해서 교훈할 것이다.

       그리고 그 진리로 [...] 행하며

       벨리알로부터 멀리 떠나서 [...주권]

       빛의 아들들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너의 하나님(Elohim)은 [멜]기세덱이며 ****

       그들을 벨리알(적그리스도)의 권세로 부터 이끌어낼 것이다.

 

 

" 볼찌어다 우리가 본향찾는 마음이 이제 완성될 것이라 일찌기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성도들이

 

  세상과 싸우면서 곧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우면서 마귀에게 시험을 당해 왔을찌라도

 

  이제 우리가 마귀와 싸워서 승리의 깃발을 들때가 되었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승리의 땅을 지정하여 주실 것이니

 

  이는 성경에 기록된바 천년왕국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들어가는 이 모든 천년왕국의 유업이 하나님의 새 이름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얻게 하시는 본향이란 것을 알찌며 그 이후에 우리가 들어갈 천국도 그러하다는 것을 말씀하심이로다

 

  정녕 마귀가 우리에게 대하여 본향찾는 길을 끊어 버릴려고 이 마지막 세대에 적그리스도를 등장시켜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게 될 것이니 우리가 출애굽을 하게 되어 예비처로 무사히 들어간 즉

 

  우리는 본향찾는 길을 광야에서 끊어지지 않게 되었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되어서 마침내 본향에 찾아 들어갈 것이니 마치 가나안땅을 입성하는 것과 같으니라."

 

  --- 권능의 율법. 499

 

 

" 이제 이스라엘이 이방교회와 그 성도들의 권세에 대하여 섬기는 자로서 그 멍에를 목에 두었으나

 

 이 시온에서 멜기세덱을 통하여 그 에서의 멍에를 푸시려 하시는 하나님의 긍휼을 전날에 유대인들에게 이루시고자 하시느니라

 

이제 유대인들은 멜기세덱이 전하는바 심판의 복음의 공로를 믿음으로 자기들에게 끌어들여 하나님의 이루워놓으신 의의 결과를 받으리니

 

곧 그리스도의 신부라 하느니라 그러나 이방교회와 그 자녀된 자들은 멜기세덱의 공로를 믿음으로 영접지 아니하려고

 

그저 은혜안에서 분부하신 그리스도의 계명과 그 교리적 유전을 따라서 다시 말씀안의 짐을 질려고 하니

 

그리스도의 계명과 그 교리적 유전은 자기의 행위지 하나님의 행사하심이 아니며 또한 자기의 선한 결과를 바라봄일 것이지

 

하나님의 이루어 놓으신 의의 결과를 영접하려는 것은 아님으로 신부의 복을 얻지 못하리라 하시느리라 ...

 

신부의 영광 곧 은혜의 소망을 이루기에 있어서 가나안이란 현실은 안타깝기만 하도다

 

그 땅의 호 불호와 그 땅의 비옥함과 성읍수와 백성들의 강약의 따른 실정은 은혜의 성도들을 좌절시키기에 족하도다

 

성서가 가로되 성도들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 적그리스도에게 붙임을 당하리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이루리라 하신

 

선지자 다니엘의 예언이 있다 하심이로다 그러나 믿음은 가나안의 영광과 그 땅의 비옥함과 성읍을 하나님의 행하심과

 

그에 따른 선한 결과를 그 개개인의 성도들에게 넉넉히 이루어짐을 허락하리니 믿음은 은혜의 예배와 그리스도의 율법과 그 안에서의

 

불가능하다 판단한 모든 것들을 초월하느니라

 

이제 하나님의 지혜가 다시금 멜기세덱을 믿는 믿음을 요구하시도다.


-- 권능의 율법. 944 


 

출처 : 시온의 마지막 나팔소리
글쓴이 : 시온-심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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