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中火熱頭腦冷精
2013. 8. 16. 13:15
(번역: 나수진)
Church of Pakistan은 파키스탄에 있는 교회 연합으로써, 영국 성공회의 지교회이자 세계 감리교 연맹의 소속 교회이다.
1. 파키스탄 교회의 창설
1970년, 성공회 연합, 스코틀랜드 장로교회, 감리교 연맹, 루터교회 등이 연합하여 이루어졌다. 남아시아에서 루터교를 포함한 단 하나의 연합교회이다. 연합은 되어 있지만, 신학이나 외면은 주로 성공회와 비슷한데, 이는 시작부터 성공회는 800,000명이나 되는 소속원을 가지고 있었고, 중요한 자리를 다 구성했기 때문이다.
파키스탄 교회 연합은 두개의 신학교(theological seminary)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구즈란왈라(Gujranwala) 신학교(theological seminary)이고, 다른 하나는 카라치(Karachi)에 있는 성토마스신학대학(St. Thomas Theological College)이다.
2. 핍박 그리고 파키스탄 소수종파의 민주주의 활동
단체의 이러한 공식적인 현 상태에도 불구하고, 지난 20세기 동안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은 각 개별 지역에서 그들의 종교 때문에 심각한 핍박의 희생물이 되어 왔다. 서부 펀잡 라이윈드의 전 교구 주교였고, 국제적으로 가장 유명한 사제 마이클 나지르 알리(Michael Nazir-Ali) 주교(Bishop)는 큰 위험에 빠졌을 때 당시 켄터베리 대주교인 로버트 런씨(Robert Runcie)에 의해 서임되었다. 그는 옥스포드에서 수하한 후 영국 로체스터에서 주교로 섬기고 있었다. 파키스탄 교회 연합은 종교와 영적인 필요에 대해서뿐 아니라 국민들의 사회경제적인 필요에 있어서도 위대한 지도력을 보여주었다. 하모니 재단(Harmony foundation)과 같은 사회기관들은 파키스탄의 소수 종교 단체 특히 기독교인들의 권익을 위해 항상 앞장섰다. 파키스탄 소수종파 민주 운동(Pakistan Minorities' Democratic Movement), 인권옹호조직(a human rights and advocacy organization) 등은 아띠프 자밀 페이간(Atif Jamil Pagaan)의 지도 하에 파키스탄 내 소수 단체에 대한 정치적인 플랫폼을 제공했다. 교계 지도자들과 사회 지도자들은 파키스탄 소수종파 민주 운동의 노력과 아띠프 자밀 페이간의 통찰력있는 지도력을 지지했다. 하모니 재단과 파키스탄 소수종파 민주운동은 파키스탄에서 매우 탁월한 단체들이다.
3. 교구 리스트
1) 파이살라바드(Faisalabad)
2) 하이드라바드(Hyderabad)
3) 카라치(Karachi)
4) 라호르(Lahore)
5) 물탄(Multan)
6) 페샤와르(Peshawar)
7) 라이윈드(Laiwind)
8) 씨알코트, 세계 개혁교회 연합(World Communion of Reformed Churches)의 멤버
4. References
* Linda Greene, World Methodist Council, Handbook of Information 2002-2007, Biltmore Press, Asheville (NC) 2002
* The Anglican Communion Official Website: http://www.anglicancommunion.org/tour/province.cfm?I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