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고향은 한반도 여수
여수에서 토착세력과 시리우스인이 인간 삶을 시작하고 문화 꽃피워
▲한반도 남쪽 해안은 생명체나 인간이 살기에 매우 좋은 환경이다.
‘한반도’는 하느님의 반도라는 뜻이다. 즉, 한반도에는 한님이 직접 세운 나라가 있었다.
원래 반도라는 땅은 새로운 생명이 창조되기에 매우 좋은 땅이다.
대부분 육지동물은 바다나 물속으로부터 점차로 육지로 기어 나왔는데 반도는 매우 편리한 땅이었다.
더구나 리아스식의 해안은 좋은 항만을 갖추고 또한 갯벌을 확보할 수 있어서 생명체나 인간이 살기에 매우 좋은 환경이다.
한반도의 남쪽 해안은 이러한 조건뿐 아니라, 중위도 온대지역이어서 지구상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수륙양서동물인 우주인이 그의 나라를 세울 땅을 선택한다면 당연히 한반도의 남쪽 해안이었을 것이다.
영어로 peninsula는 반도를 뜻하는데 페니스와 닮았다.
반도의 모양 또한 페니스와 닮았고 흔히들 물은 여성의 자궁에 비교한다.
중위도 지역의 반도(마야문명, 플로리다 반도, 로마, 그리스, 발칸, 한반도)들은 모든 해양시대에 항상 세계문명의 중심이었다.
따라서 반도에서 새로운 생명이나 문명이 태어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닐까?
더구나 한반도의 남해안처럼 갯벌이 발달된 곳에서는 뭇 생명들의 서식지가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대인의 시(市)가 바다 가운데 있다.
동해 밖 거친 땅에 산이 있는데 이름하여 대언大言이라 한다.
이곳에 해와 달이 나오는 피곡산이 있는데 대언국이 있다. 《산해경》
장안의 말에 의하면 조선이란, 습지가 많고 물이 있음을 뜻한다.
열수烈水라는 것은 한국의 물을 뜻한다.
그리고 물이 잘 통한다는 뜻을 갖고 있다.
다시 말해 습지인 물이 많고 물이차고 물이 잘 통하는 한국의 물을 합한 뜻이 열수이다.
깊이 스며든 해수가 지하의 마그마로 가열되어 고온의 열수로서 다시 해저에 분출하고 있는 곳도 발견되고 있다.
이러한 열수熱水 분출구의 부근에는 자주 생물 군집을 볼 수 있어 독자적인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것 같다.
최근에는 35억 년 전, 이러한 열수 분출구에서 생명이 탄생했다고 하는 의견이 유력하다.
특히 한반도와 일본열도 부근에는 이러한 열수가 많이 분포되어있어서 이러한 열수로부터 생명이 탄생하였고 한반도 땅 주변의
바다가 생명체들의 보고가 되었을 것이다.
인어는 최초의 진정한 레무리아인 그리고 레무리아 문화의 중심이 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인어들은 개인의 자유, 자기가치존중, 무조건의 사랑이 고도로 발달한 탄트라 적 존재였다.
인어들도 요정과 돌고래처럼 자유의지에 따라 행동하고, 어린아이 같고 무척이나 순진한 존재들이었다.
인어만의 뚜렷한 특징은 모든 생명체의 수호자로서 그들의 역할에 무척이나 헌신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인어들은 천체 여행의 차원간의 컴뮤니케이션에도 뛰어난 재주가 있었다.
그런 역할의 한 부분으로서, 인어들은 사람들과 꿈꾸는 동안 교제를 하기도 했다.
그들은 인간의 정신을 그들의 영체로 끌고 들어와 사람들을 바다로 데리고 들어가기도 했다.
잠재의식의 세계에서 사람들은 많은 깨달음을 얻어, 미래의 정신적 깨우침과 앞으로의 개화 그리고 더 높은 집단의식과의 융합을
준비하게 되었다.
인어들과의 물리적인 접촉으로 영혼과 어린 영혼의 육신들의 카가 활성화되어, 그들의 물리적 형체에 심어졌다.
그 결과 무조건의 사랑이라는 보편적 흐름이 그들의 마음속으로 자유롭고 거리낌 없이 흐르기 시작했다.
남쪽 해안 전체의 사람들이 인어와 요정과 교제하기에 이르렀다.
점차 더 많은 사람들이 레무리아 대륙으로 이주해왔다.
사방에 걸쳐있던 모든 이주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건너왔다.
티벳인들은 힌두신화의 나가스(nagas)와 비슷한 뱀의 몸을 한 인어처럼 생긴 루魯들이 호수와 강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루魯는 명상을 통하여 말과 행동을 조화시키는 사람에게는 복을 주지만 호수나 강을 더럽히면 병을 얻고 불운이 따른다고 믿었다.
레무리아 대륙의 서쪽에 있던 어린 토착민들은 아시아에서 건너온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뗏목을 타고 바다를 건너왔다.
돌고래와 마찬가지로 인어들도 3차원의 세계를 경험할 뿐 아니라 항성과 돌고래 그리고 인간들 사이에 가교를 놓기 위해 지구에 온
시리우스의 빛의 존재들이다.
이들은 시리우스에서 그런 것처럼, 신성한 사랑에 기초한 올바른 행동을 자연스럽게 지향하는 정신의 자성을 끌어내기 위하여
인간과 돌고래의 DNA가 결합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
5천 명의 플레이아데스 인들이 지구에 와서, 라만 행성에서 피난해온 1만 명의 오리온 난민들의 부모가 되었다.
그 이외에 8천 명의 플레이아데스인들이 레무리아에서 뒤섞인 기원을 가진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새 영혼의 뿌리 종족은 대부분의 경우 상당히 원시적이었지만, 몇몇 종족은 플레이아데스에 근간을 둔 집단, 요정, 그리고 인어와
관련되어 있었다.
동쪽의 이주지는 말데크인들이 도착했을 때 이미 지구에서 살고 있던 토착민 부족으로 주로 구성되어 있었다.
기원전 102,000년과 기원전 96,000년 사이에 레무리아에서 상당히 진화된 인간과 결혼하기 시작했다.
이로 말미암아 유전자적 암호와 영혼의 진화에서 플레이아데스인/말테크인/시리우스인이 뒤섞인 원형(原形prototype)의 뿌리가
만들어졌다.
시리우스라고 하는 별에서 아주 고도로 발달된 검은 색깔의 인류가 왔다.
그들은 라이라인들과는 아무런 혈연관계가 없었지만 아주 높은 영적 수준을 자랑하고 있었다.
또한 이 무렵 한 인류가 이곳으로 와서 지구상에 새로운 이주지를 건설했는데 그들의 근원은 아직까지 밝혀지고 있지 않다.
그들은 라이라인들보다도 오래된 인류들이었는데, 패쇄적이면서도 매우 평화적이었다.
지구상에서 아시아인들의 사회를 건설한 것이 그들의 정착지이다. 《기억여행》
우리민족을 건설한 사람들은 라이라인들보다 더 오래된 영혼들이라고 했다.
시리우스인 환인은 BC24,000년경 지금으로부터 26,000년 전에 바이칼호수에서 살다가 흑룡강 물길을 타고 남하하였다.
남해안의 해안선을 따라 돌고 돌아서 마지막으로 정착한 곳이 아이사타阿耳斯陀 또는 사타려아斯陀麗阿라는 곳인데 이곳이 지금의
여수麗水반도이다.
아이사타阿耳斯陀를 직역하면 귀처럼 생긴 리아스식 해안의 구불구불한 언덕에 뱀신이 또아리를 틀어 정착했다. 이다.
사타斯陀는 순천順天의 고대지명이다.
려아麗阿는 여수麗水의 고대지명임을 알 수 가 있다.
아阿는 고대어에서 물을 뜻했고 한자로는 수水이다.
여麗라는 글자는 곱다, 우아하다라는 뜻으로 쓰이지만, 당나귀려라고도 읽고, 옛날에는 검정색을 뜻하는 글자였다.
즉 구려句麗를 쓸 때 구려九黎라고 썼으며 려麗와 黎는 모두 ‘검다’라는 뜻으로 ‘아름답다’라는 뜻으로도 썼다.
‘구리’라는 말은 검정색을 뜻한다. 수메르 민족을 검은머리라고 했는데 따라서 검정색은 아름다운 색이었다.
흑수黑水<서경집전>의 주석에는 흑수가 바로 여수麗水라고 분명히 적고 있다.
상고사를 공부할 때 지명은 매우 중요한데 지명의 뜻을 알아야만 정확히 알 수가 있다.
옛날의 지명은 그 도시나 국가를 세운 신의 이름을 반듯이 붙였다.
신들은 보통 50개의 이름을 갖고 있었으며 그 이름에는 그 신의 특성이 반영되어 있었다.
즉 현재 두물머리의 지명이 한문식으로 고쳐서 양수리라 한다.
즉 지명을 알면 그곳이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따라서 지명의 뜻을 정확하게 파악하면 그 위치며 역사를 알 수가 있다.
흑수黑水는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 자궁의 양수 같은 것을 말한다.
순천順天의 옛 이름 사타斯陀는 뱀이 둥지를 틀고 머무른 땅을 뜻하고 있다.
이는 환웅이 뱀신임을 뜻하고 있다.
순천順天은 ‘하늘의 뜻에 따른다’라는 뜻으로 부도‘符都’의 뜻인 ‘하늘의 뜻에 맞는 도시’와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다.
사타려아斯陀麗阿는 정확하게 순천順天과 여수麗水를 합해서 부르는 이름이다.
인류의 조상을 나반이라 한다.
처음 아만과 서로 만난 곳은 아이사타라고 하는데 꿈에 천신의 가르침을 받아서 스스로 혼례를 이루었으니 구한의 무리는 모두
그의 후손이다.
《한단고기》<삼성기전하편>원동중 저
나반과 아만은 ‘먼길을 어찌하여 돌아온 언덕’이라는 뜻이라고 이중재님은 해석한다.
《조대기》에서 말환末桓 때에 사람은 많고 산업은 궁핍하여 살아갈 방법이 없어 걱정이었다.
서자부에 환웅이라는 대인이 있었는데 여러 사정을 살피더니 하늘에서 내려가 땅위에 하나의 광명세계를 열려고 생각하였다.
때에 안파견이 두루 금악삼위태백을 살피더니 크게 밝히어 인간의 수를 넘치게 할 만한지라 ... 《태백일사》〈신시본기〉
거불단 환웅은 《조대기》에 서자부 대인으로 기록되며 시베리아의 ‘부레반노의’라 일컫는 ‘서자부 마을’이라는 곳에서 온 대인
이라는 설도 있으며 설득력이 있다.
한국의 말기 안파견이 삼위태백을 내려보시며 크게 홍익인간의 밝힐 만한 곳이다.
하시며, ‘누구를 보낼 것인가’를 묻자 오가가 모두 대답하기를 ‘서자 환웅이 있어 용맹함과 어진 지혜를 함께 갖추었으니 일찍이
세상을 크게 밝혀 이롭게 할 뜻이 있었으니 그를 보내어 다스리게 함이 좋겠습니다.’하니 마침내 천부인 세 가지를 내려주시고
이에 말씀을 내려, 사람과 만물을 다스림에 뱀과 같도록 만드는 것을 완성하라. 《한단고기》<삼성기전 상편>
서자란 장자 외의 다른 아들을 서자라고 했다. 즉 앤키이며 앤릴은 장자였다.
“여금인물업사조완如今人物業巳造完” ‘인간과 만물을 뱀과 같도록 완성하라.’는 위의 말은 환웅이 지혜의 신으로서 뱀신 임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
위의 어디에도 산山 이라는 글자가 없다.
삼위태백은 ‘삼면이 물로 쌓인 크게 밝은’으로 한반도 땅이며 ‘태백이리太白而理’는 ‘크게 깨닫는데 이로운’(도를 닦기좋은)의
뜻이다.
수많은 학자들이 있지도 않은 산山이라는 글자는 집어넣어 태백산과 삼위산을 운운하고 분명히 기록된 뱀巳이라는 글자는 빼
버리고 아전인수적인 해석을 해왔다.
시금악삼위태백視金岳三危太白 역시 ‘금악산, 삼위산, 태백산을 두루 살핀 뒤’라고 해석하여 왔다.
‘3곳이 물로 싸인 크게 밝고 아름다운 금악金岳을 보고’라는 뜻이며, ‘금악’이란 ‘금이 많이 나는 산’ 또는 ‘아름다운 산’을 뜻한다.
여기에서도 삼위태백三危太白은 ‘금악金岳’을 설명하는 형용사로 쓰였다.
‘이태백가이홍익인간而太白可而弘益人間’이를 통상 ‘그들(금악산, 태백산, 삼위산)중 태백산이 크게 인간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이라고 잘못 해석하여 왔다.
‘크게 밝히어서(문명을 개발하여) 인간의 수를 널리 넘쳐나도록 한다.’라는 뜻이다.
옛날에는 백성의 숫자가 곧 국력이었고, 대홍수 직후라서 인간이 거의 없었다.
이는 이곳에서 인간을 창조하는 일이 있었음을 암시하고 있다.
홍익인간弘益人間은 ‘인간을 이롭게 한다’라는 뜻이 아니라, ‘인간의 수를 넘치게 한다’는 뜻이다.
‘이롭게 한다’는 글자는 대체로 이利를 사용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하늘의 별과 같이 많게 해 주겠다는 약속을 기억해보자.
태백이리太白而理에서도 이롭게 한다는 뜻은 이利를 쓰고 있으며, 역사의 기록은 매우 짧은 문장에 함축적인 내용으로기록되기에
동의어 반복은 절대로 없는 것이다.
홍익인간弘益人間은 ‘인간의 수를 넘쳐나게 한다’라는 뜻으로 환웅이 인간을 창조한 신이라는 점을 강력하게 시사해주고 있다.
이는 성서에서 인간을 창조한 신이 바로 환웅이라는 매우 중대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학자들의 아전인수식의 해석으로 엉망이
된 것이다.
환웅은 삼위태백에 3,000의 무리를 이끌고 도착한다.
뒤에 환웅씨가 계속하여 일어나 천신의 뜻을 받들어 백산과 흑수 사이로 내려왔다.
사람 모이는 곳에 천평을 마련하고 그곳을 청구로 정했다. 《한단고기》<삼성기상편>
청구란 전통적으로 한반도의 땅을 부르는 말이었다.
그런데 ‘청구로 정했다’라는 표현으로 미루어 청구는 ‘하느님의 나라’라는 뜻으로 읽힌다.
민족이 이동하면서 다른 지역에도 청구라는 지명이 있을 수가 있다.
《부도지》에는 환웅씨는 단 한명만 나온다.
《삼국사기》등에서도 마찬가지며, 단군이라는 이름도 한명만 등장하며 부루와 읍루까지로 기록된다.
본 책에서는 《부도지》의 기록에 따르며 《한단고기》의 기록을 참고로 한다.
수많은 기록들에서 흑수삼위태백黑水三危太白이 나오지만 그 어디에도 삼위산이나 태백산의 명칭이 없다.
흑수삼위태백지지黑水三危太白之地라고 기록된 글도 보이는데 이 글에서는 앞의 흑수삼위태백이 뒤의 지地와 동격이므로 그
해석이 더욱 명쾌해지고 있다.
박문기님은 삼위태백을 3사람이 콩을 바치면서 기도하는 모습이라고 한다.
즉, 흑수삼위태백黑水三危太白에서 삼위태백三危太白은 흑수黑水를 설명하는 형용사임을 알 수가 있다.
태백太白의 태는 콩으로 백白은 ‘바치다’, ‘아뢰다’로 해석할 수가 있다.
만약 삼위태백을 3사람이 콩을 바치는 모습으로 설명한다면, 인간이 먹고 살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곡식이다.
당시에는 땅이 황폐하였으므로 콩은 불모지에도 잘 자라기에 적절한 곡식이다.
중국의 ‘태원太原’이라는 지명이 콩밭을 뜻하지만, 대전은 원래 태전太田으로 콩밭을 의미했다고 한다.
두만강豆滿江은 콩을 실은 배가 가득한 강이다. 복희/앤키의 이름이 태호太昊로서 콩하느님이라는 뜻이다.
지구상의 옛 지명들은 동일한 이름이 곳곳에 있다.
따라서 ‘흑수삼위태백’이라는 지명 역시 여러 곳에 있음을 기억해야만 한다.
즉 윗글은 인간의 수를 넘치게 하기위하여 인간들을 먹여 살리고 그들에게 문명을 열어줄 수 있는 적당한 장소를 찾기 위한
고심이 들어있다.
필자가 보기에는 ‘삼위태백三危太白’은 ‘흑수’를 설명하는 형용사이다.
흑수삼위태백黑水三危太白은 ‘3곳이 에워싸인 밝고 검은 물’이다.
흑수黑水란, 생명을 잉태하는 물을 말한다.
주역에서 북방은 물이고, 검정색에 속한다.
숫자로는 1에 속하며 모든 것이 시작되는 곳이다.
따라서 생명이 시작되는 물은 흑수라고 표현하였다.
삼위三危란 3방면을 말한다. 위危는 ‘위태롭다’ ‘위태롭게 하다.’라는 뜻이지만, 포위하는 것처럼 둘러싸고 있는 형상도 표현한다.
박문기 선생은 스승 앞에서 무릎 꿇고 공부하는 형상이라고 한다.
太白이란 ‘크게 밝은’즉 ‘도를 공부하기에 너무나도 좋은’땅을 말한다.
3면이 물로 둘러쌓인 한반도(크게 밝은 땅)안에서도 여수반도의 광양이었다.
광양光陽은 ‘밝은 땅’이다.
수메르신화의 주신(An)/안安은 우리말 ‘한’과 비슷하고 실제로 환인桓仁과 동일한 신이다.
안安An이 계시는 곳이 ‘딜문’이라고 불렀는데 ‘딜문’은 ‘밝은 땅’이라는 뜻이다.
즉 ‘밝달’은 밝은 땅이며 《부도지》에서는 명지明地라고 되어 있으며, 이는 태백太白과 같다.
나중에 환인桓仁 종족은 곤명으로 옮기는데 곤명昆明 역시 ‘밝은 땅’의 뜻이다.
청나라 강희대제 때 써진 《역대신선통감》<제1권1절>에 《한단고기》에서 ‘나반’과 ‘아만’이라고 기록된 인류의 시조가
황로黃老 와 원시元始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
하늘땅이 생긴 뒤 한 사람이 생겨났는데, 그 이름이 황로다. 다음엔 원시가 생겨났는데, 황로가 이 원시와 더불어 꼭 바른 동녘
푸른 하늘과 푸른 안개를 헤치고 동해의 신령스런 땅을 향해 약수 3천리를 지나 3신산인 봉래산과 방장산과 영주산에 이르렀다.
이 신산에는 안 죽게 하는 약 불사약과 신선들이 많고, 모든 물건들과 새, 짐승들이 모두 희고 누른 금과 흰 은으로 궁궐들을
지어 두었으므로, 멀리서보면 눈과 같다.24)
위의 글에서는 태백 또는 태백산이라는 의미가 흰눈이 쌓인 즉 만년설이 쌓인 매우 높은 산이 아니라, ‘희고 누른 금과 흰 은으로
궁궐들을 지어 두었으므로, 멀리서 보면 눈과 같다.’고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다.
이곳에는 흰 동물이 많이 살았고 더군다나 여기에서 살던 민족은 흰옷을 즐겨 입었고 몸에는 흰 칠을 하고 다녔으므로 태백이라는
말과 너무나 잘 어울린다.
안함로의 <삼성기전>에 흑수백산이라는 곳에 내려왔다고 하는데 ‘흑수’는 여수이며 ‘백산’은 지리산이다.
《서경》주석에 흑수黑水는 여수麗水라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지리산은 방장산이며 부도성이 있던 곳이므로 위의 내용과 정확히 일치한다.
수많은 책에서 그리고 논리적으로 생각해도 기후 좋고 주식인 조개가 널려있는 갯뻘이 있고 논농사 지을 땅이 널린 한반도의 남쪽
땅이 너무나도 합당한데 불구하고 어떤 근거로 백두산이 민족의 성지라고 주장하는지 또는 만주의 어떤 산이라고 하고 어떤 이는
천산천지가 성지라고 주장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
우리민족 뿐 아니라 전 세계인의 고향은 한반도의 여수반도이며 전 세계인의 성산은 지리산이다.
황노黃老는 나이든 하늘의 존재를 말하고 또 황궁씨의 자손임을 뜻하기도 한다. 원시元始는 원시부족을 뜻하고 있다.
약수 3천리는 흑룡강을 두고 하는 말이다.
‘아무르’는 몽골말이며 ‘무르’는 우리말과 같이 ‘물’이며 ‘아’라는 말은 몽골말로 ‘노랗다’라는 말이며 따라서 중국에서는 아무르강을
흑룡강이라 한다.
‘흑룡’은 ‘북쪽의 신’인 환인桓因을 뜻한다.
동해의 신령스런 땅은 두말 할 것도 없이 한반도를 말한다.
수메르 기록에는 인류의 시조가 바다가운데서 태어나서 섬과 반도의 끝에서 살았다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수메르의 기록 뿐 아니라 전 세계의 거의 모든 신화에서 인류의 발생은 항상 바닷가이다.
《태백일사》〈신시본기〉의 기록에 ‘삼신산은 봉래, 방장, 영주산으로 발해바다 가운데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많은 학자 분은 이 지명들은 중국 땅에 있다고 주장한다.
물론, 중국 땅에도 당연히 있다.
지명이란 여러 곳에 동시에 있을 수 있고, 또, 민족들이 옮겨 살면 자신이 살던 곳의 지명을 새로운 땅에 붙이는 것은 통례다.
그러나 발해바다는 분명 밝은 바다이고 이는 한반도의 3면을 둘러싸고 있는 바다를 말함이 너무나도 분명하다.
봉래산은 한반도의 금강산이다.
《부도지》에서는 해시를 열자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와서 봉래해삼(산삼)과 봉래해송(잣)을 구해서 돌아갔다.
봉래산은 쑥이 무성하게 자란 내경으로 곧 천왕이 내려오신 곳이오.
방장은 사방일장의 각으로 곧 소도가 있는 곳이요.
영주의 영은 주도를 에워싸고 있는 모습으로서 천지가 샘솟는 곳이라.
통틀어 말하자면 삼신이라 하는 산이니 삼신은 곧 상제인 것이다.
금강산은 봉래산이고, 지리산은 방장산이며, 한라산은 영주산이다.
발해는 밝은 바다로서 황해와 남해일대를 모두 ‘밝해’라고 하였다.
즉 크게 밝은 바다인 ‘흑수삼위태백’이다.
《사기》<봉선서>에서, 그것은 발해의 가운데 있다고 전한다.
그곳에는 모든 선인 및 죽지 않는 약이 있다고 전해지며, 그곳의 사물과 짐승들까지 모두 흰색이요,
황금과 백은으로서 궁궐을 지었다.
그래서 모두 흰산으로 보였다는<역대신선통감>의 기록과 일치한다.
티벳의 수도 라싸에 있는 포탈라 궁은 바로 이러한 역사를 배경으로 산 중턱에 모두 흰색의 건물을 지었을 것으로 보인다.
티벳의 수많은 도시에 있는 사원들은 흰색과 자색이 섞인 건물들이다. 자색이란 북극성 주위가 보라색으로 보이기에 그곳을
자미원이라고 한다.
그래서 하늘의 주인인 북극성을 상징하는 색이 보라색인 것이다.
흰빛이란 모든 빛을 섞으면 흰빛이 된다.
북극성은 당시에는 용자리에 있었으며 용은 12가지 동물의 형상이 모두 섞인 동물이다.
즉 지구상에 살던 우주인들이 모두 합쳐져서 새로운 인류가 탄생되는데 그가 곧 한웅이다.
그래서 용의 상징이 흰 빛이 되는 것이다.
용자리는 매우 커다란 별자리로 사실 자미원 전역에 걸쳐서 있다.
천자문千字文에는 놀라운 역사적 진리들이 숨겨져 있다.
‘금은 여수에서 난다.’ ‘옥은 곤강에서 난다.’도를 물어서 깨우치면 천하를 통일하여 왕위에 앉는다.
이상과 같이 나라를 다스리면 그 덕에 복희와 황제헌원과 염제신농도 항복하고야 만다.
수메르 기록에서 지구에 내려온 우주인들은 금을 캐러내려 왔다.
그들이 최초로 도착한 곳은 여수 앞바다였다.
여수가 당시에 금이 많이 생산 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현재 우리나라 금 수입은 여수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다른 곳에서 금을 캐서 하느님 나라인 한반도로 가지고 왔는데 그 항구가 바로 여수였다.
《선가서》에는 삼신산은 혼을 되살리고, 늙지 않게 하는 등의 약초가 있는데 일명 진단眞丹이라고 했다.
진시황은 불노초를 구하기 위해 한반도로 사람을 보냈다.
만약 삼신산이 중국대륙에 있었다면 사람을 한반도로 보낼 이유가 있겠는가?
《산해경》의 기록에 ‘바다고기가 사람이 되어 산으로 올라와 짐승을 죽이고 잡아먹고 난폭한 행동을 하여 죄를 범하기도 했다.’고
되어 있다.
이집트신화에 환인桓因에 해당하는 신인 눈(Noun)은 카오스 ‘신의 아버지’라 일컫고 있다.
흔히 물속에 몸을 반쯤 담근 채, 위로 뻗친 팔로 그 자신에게서 탄생한 신들을 받치고 있는 인간의 모습으로 표현된다.
수륙양서동물인 수달이다.
나바호 인디언들은 인어들이 수달과 비슷한 모습에 들소의 뿔을 지녔다고 말한다.
수달은 남만이며, 남만南蠻이 변하여 차츰 옮겨져 삼묘족三苗族의 뿌리가 된 것이다.
삼묘족의 뿌리인 환인님은 황묘皇苗라고 부른다.
남만南蠻이란 미개민족을 부르는 이름이 아니다.
만蠻이라는 글자에 벌레충虫 글자가 들어 있는데 이는 고개를 든 뱀 인 살모사(또는 코프라)를 나타낸 글자이다.
이는 아담과 이브에 해당하는 ‘나반과 아만’을 축약하여 부르는 이름이다.
또한 수메르의 모신의 이름이 ‘남무’이고 천신의 이름이 ‘안’이다.
그래서 ‘남무’와 ‘안’을 합하며 ‘남안’이 되고 ‘남안’이 ‘남만’이 된 것이다.
《성서》에는 바벨탑을 세운 ‘씨날’지방의 왕이 ‘니무롯’인데, 수메르점토판에는 그의 이름이 ‘님루드’로 되어 있다.
니무롯(님루드)은 아담과 이브가 입었던 옷을 입고 다녔으므로 모든 동물과 사람들이 그의 명령을 따랐다.로 되어있다.
그런데 《산해경》에는 요임금이 남만의 옷을 입었으므로 모든 동물들과 사람들이 그의 명령을 따랐다.로 되어있다.
《부도지》에서는 요임금이 묘족이 살던 곳을 공격하여 묘족이 북,서,동으로 흩어지고 그가 새로운 부도(바벨탑)를 세워 부도에
대항하였다.고 기록된다.
즉 묘족이 살던 곳이 바로 곤명昆明이며 씨곤昆, 날명明으로서 정확하게 ‘씨날’로 읽힌다.
따라서 요임금이 남만의 옷을 입었다 함에 ‘남만’이란 ‘나반과 아만’의 줄임말 임에 확실하다.
삼묘족은 흑수삼위태백에 최초에 인간다운 삶을 시작한 것으로 상고사들은 기록하고 있다.
▲구이족을 상징하는 구미호
아시아 대륙은 옛날부터 레무리아라고 불리워졌는데 여우원숭이 레무르를
따라 레무리아로 명명했다.
여우는 예전에 ‘여수’라고 말했었다.
‘여우’를 본 따서 지명을 ‘여수’라고 지었을 것이다.
둔황의 서진시대 고분에는 동물 신들의 형상이 많이 그려져 있는데 그 중 하
나가 구미호이다.
구미호는 꼬리가 아홉가닥으로 갈려져 있고 따라서 구이족을 상징한다.
‘여수’는 중대한 뜻이 또 하나 있다.
여수女宿는 쓸 때는 여숙女宿으로 쓰지만 읽을 때는 ‘여수’로 읽는다.
여수女宿는 크게는 바다염소자리인 염소자리(조선朝鮮)에 속해 있고 작게는
독수리자리의 알파성인 알타이르로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견우성이다.
직녀성인 거문고자리의 베가와 정확하게 마주보며 음력 7월7일에 아주 반짝인다.
거문고자리의 베가성(직녀성)은 27숙요 점성술에는 나오지 않으나 28숙의 하나로는 우수牛宿에 속해있다.
고구려벽화에는 인류 최초의 신으로서 견우 직녀의 그림<한인항영비천도桓因姮英飛天圖>이 많다.
그리고 또 다른 견우성이 하나 더 있는데 숙요경에는 견우 6성이라고 되어 있는 데 이 역시 바다 염소자리인 염소자리(조선朝鮮)에
속한 별이다.
그런데 직녀성의 별 이름이 우수牛宿로 되어있는 것은 견우牽牛와 직녀가 서로 바뀐듯하다.
견우성 여수女宿의 이름도 계집녀女로 되어있다.
티벳이나 여강 등을 여행하다가 보면 그들의 조상이라고 하는 치우의 커다란 상이 있는데 이는 독수리 상으로 독수리는 소의 뿔을
하고 있고 커다란 유방이 달려있다.
이는 치우가 직녀이며 여성임을 말한다.
즉 독수리자리의 여수女宿는 견우가 아니고 직녀였다.
이는 앞으로 이야기에서 매우 중요한 이야기다.
즉 우리들이 알고 있는 신화는 대체로 남녀가 뒤바뀌었다.
나중에 자세한 증거자료를 대면서 이야기를 진행하기로 하고 꼭 기억해 두길 바란다.
1957년 10월 4일-지구를 돈 첫 인공위성인 스푸트닉 1호가 구소련(U.S.S.R.)에 의해 발사된다.
스푸트닉 1호는 1958년 1월 4일까지 지구 궤도에 남아 있는다.
11월 3일-첫 우주 비행 생명체인 라이카(Laika)를 태운 스푸트닉 2호가 구소련에 의해 발사된다.
처음으로 우주 비행을 한 라이카는 7일간 지구 궤도에 머문다.
스푸트닉 2호는 1958년 4월 13일까지 지구 궤도를 비행한다.
여수반도에 있는 고흥高興에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선발사대가 건설되었다.
곽춘근님의《태고사학》에서 인류가 최초로 도착한곳은 고흥이라고 주장한다.
고흥高興의 흥興은 ‘제기에 피바를 흥’으로서 최초로 인류가 천제를 지내던 곳이라고 주장한다.
더군다나 고흥 류柳씨는 인류의 조상과 관련 있는 버드나무와도 관련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고흥, 광양, 순천, 여수가 모두 여수반도 부근에 있는 도시들이라는 점에서 여수 광역시의 개념으로 보면 좋을 듯하다.
지금은 원시 반본 시대로서 26,000년 전에 있었던 역사를 그대로 다시 반복하려는 시대이다.
따라서 고흥에 우주선 발사대가 세워지고 무안에 국제 비행장이 들어서며, 광양에 거대한 조선소가 세워지고, 여수에서 세계
박람회를 하는 것이다.
즉 인류가 5200년 마야주기가 5번 반복되는 대주기인 26,000년 주기를 마치고 인류가 한 옥타브 진화되어 인류 최초로 인간다운
삶을 시작한 곳에서 다시 인류가 우주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하는 것이다.
바로 여러분들은 26,000년 주기의 출발점인 그곳에서 그 시점에서 살고 있는 행운아들인 것이다.
지금 보병궁시대가 시작되었다.
보병궁 시대의 주인은 하늘의 왕인 천왕성이며, 하늘의 왕 천왕성은 우주의 가을철에 단 한번만 지상에 내려오시는 분이다.
26,000년 전에도 보병궁시대였으며, 우리는 모든 존재가 합해진 흰빛의 신 판스퍼미아와 함께하고 있다.
색과 빛에서 색은 물질성을 나타내지만 빛은 영성을 나타낸다.
색은 모든 색이 합해질수록 검정색에가까운 무채색이 되지만 빛은 모든 빛이 합해질수록 더욱 밝아지는 흰빛이 된다.
따라서 검은 빛마져도 흰빛 속에서 더욱 밝은 흰빛으로 동화되는 것이다.
《부도지》에서 마고대성이 있었고 인간들이 창조한 곳이 바로 여수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부도지》의 마고성은 13,000년 전의 기록으로 26,000년 대주기의 정확하게 중간지점으로 그 시기에 인류는 시계추의 반대방향인
천산 천지 근처에 있었고 그곳에서 다시 인류가 창조되었다.
또한 환웅이 곰을 변화시켜 인간신인 단군이 탄생한 곳도 다른 곳이다.
지명은 역시 흑수백산이다.
그 지역은 정확하게 한반도와 천산천지의 중간지점인 서안 아래에 있는 구채구이며 BC 4,000년경 복희 여와가 인간을 창조한 곳이다.
민족은 자신들이 새로운 거처를 옮길 때마다 원래 사용하던 동일한 지명을 그 곳의 지명에 붙이 곤 했다.
즉 인류는 지난 26,000년 주기동안 두 번의 멸망이 있었고 세 번의 새로운 인류창조가 있었다.
앞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구체적인 증거들을 제시하겠다.
그러니 미리 속단하지 말기를 부탁드린다.
다음의 두 그림 중 하나는 채도문화와 즐문토기문화의 분포도를 그린 것인데 한반도에서 겹쳐져있다.
두 번째 그림은 난생 신화와 천신강림신화의 분포도를 그린 것인데 두 신화가 겹치는 곳이 한반도이다.
▲(좌) 문화교류도 (우)난생신화와 천신강림신화 분포도
문화교류도는 3가지해석이 가능해 진다.
1. 두 개의 상이한 문명이 처음에는 모두 한반도로부터 퍼져나갔다.
2. 두 개의 상이한 문명이 각기 해양과 대륙을 통하여 건너와서 한반도에서 만나게 되었다.
3. 위의 1.2. 모두 맞다. 즉 한반도에서 퍼져나갔으며 다시 한반도에서 만났다.
필자의 주장으로는 3번이 정답이다.
옛날 토기는 대체로 끝이 뾰쭉하거나 뾰쭉한 3개의 다리가 있다.
이는 해변에서 모래위에 세우기에 좋은 형태이다.
즉 백사장이 아닌 곳에서 그러한 형태의 그릇은 매우 불편하다.
처음에는 밑동이 뾰쭉한 형태의 그릇만 사용되다가 점차 바닷가가 아닌 지역으로도 퍼져나가면서 세우기 쉽게 뾰쭉한 3개의
다리를 첨가한 것으로 보인다.
1. 천신 강림신화의 지역은 대체로 북쪽인데 당시에 하늘에는 궁창이라는 것이 두겹으로 있어서 중위도와 적도지역에는 우주선이
통과 할 수가 없고 남극은 얼음으로 덮혀서 대체로 우주선들은 북쪽으로 왔다.
따라서 우주인들은 북쪽으로부터 왔다는 것이 올바른 생각이다.
2. 알 신화의 경우는 대체로 아열대기후 지역인데 이는 거대한 공룡들이 살기에 적합한 곳이다. 당시에는 하늘에 궁창 때문에
지구의 기온이 매우 높았고 한반도일대는 아열대기후였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공룡이 가장 살기 좋은 곳은 한반도의 남부였다.
흔히 고인돌은 남방식과 북방식으로 구분하는데 남방식과 북방식이 교차되어 나타나는 곳 역시 한반도이며 이는 알 신화
천신강림신화 지역과 일치된다.
또한 조선朝鮮의 선鮮이라는 글자는 북방의 대륙 양치기 민족과 해양의 물고기를 잡는 민족이 합해진 민족이라는 분명한 뜻을
지닌다.
인간은 Y염색체가 25% 미토콘드리아가 50%의 유전인자를 전달하고 있다.
이들 분석자료들이 많이 있으며 학자들은 상이한 주장들을 하고 있다.
이는 자료들을 분석한 그림 분석 기법이 미숙한 것이다.
필자는 화가이므로 그림 자료 분석에 강점이 있다.
또한 혈액형은 유전되는 것이므로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이 강의의 마지막 즈음에 혈액형과 유전인자분석을 통하여 세계 민족의 이동로를 구성해보자.
사전에는 ‘수달’이 라이카라고 쓰여 있다.
시리우스에서 온 인간을 수륙양서동물인 물고기인간이라 하고, 또 그들은 ‘개 인간’이라고도 부르는데, 수달과 동 시베리아의
개(라이카)의 이름이 같다.
북극해가 고향으로 추정되는 바이칼 물개 “네르파” 는 현재 7만 마리 정도 남아있다.
또한 바이칼에는 바다표범이 사는데 우리민족은 맥족이라고 불렀으며 맥은 표범과 같다는 기록이 이를 증명한다.
한민족은 ‘맥국貊國’이라는 ‘산달山獺 너구리나라’와 ‘예국濊國’이라는 ‘수달水獺나라’도 세웠다.
바이칼호수에는 바이칼 바다표범이 살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고대역사에는 바다표범의 가죽을 수출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그런데, 이 바다표범은 수달과 같은 형태로서 수륙양서동물이다. 이 바다표범이 변하여 수륙양서 동물인 인간이 된 것이다.
인류학자들은 당연히 인간이 원숭이로부터 진화한 종이라고 주장하므로 원숭이였다는 것은 참 일리가 있는 말이다.
그리고 매우 영리한 여자를 ‘여우’같다고 하니 ‘여우원숭이’라고 표현한 것은 매우 적절한 표현이다.
티벳민족의 신화에는 마녀가 원숭이를 인간으로 변화시켰다고 한다.
한반도에서 양자강을 타고 대륙으로 이동할 때도 동일한 여수라는 지명을 사용하였는데 절강성의 여수와 운남성 여강(여수)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 민족의 주식은 조개였다.
조개는 다도해의 복잡한 해안의 벌에서 주로 많이 살고 있다.
북해해안, 캐나다 동부해안, 미국 동부 조지아 해안, 남아메리카 아마존 하구 등에만 갯벌이 존재한다.
따라서 한반도의 남쪽으로 이동하였다. 여수에는 고인돌이 무리지어 있다.
여수 오림동의 집채만한 고인돌에는 석검이 새겨져 있다.
향일암에는 거북·머리가 솟아 있다.
하백이 뜰 앞 물에서 몸을 변하여 잉어가 되어 물길을 타고 노니는데 왕은 수달로 변해서 물고기를 잡았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기 전 자신의 조상의 유골을 들고 가장 좋은 명당을 찾으러 여러 곳을 돌아다녔다.
명당인 외딴섬에 가자마자 그가 본 것은 어느 한 늙은 여인이었다.
그 늙은 여인에게 이성계는 자기 조상의 유골을 묻어달라고 부탁하고 여인은 바로 자신의 아들에게 그 일을 시킨다.
중요한 것은 여기서 그 여인이 한 말을 들어보면 괴물수달이 자신을 납치하여서 그 아이를 낳게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는 김에 아들의 아버지인 괴물수달도 묻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성계는 허락한다.
그러나 그 아들은 자신의 아버지를 최고의 명당에 묻게 되고 이성계의 조상은 그 옆 두 번 째 명당에다가 묻게 된다.
결국 그는 조선의 왕이 되었고 그 아이는 중국으로 건너가 원을 쫓아내고 명을 세우는 태조가 되니 바로 그가 주원장이다.”
- <전래설화>
여수반도에서 토착세력과 그곳에 새롭게 도착한 시리우스인 세력이 만나서 인간다운 삶을 시작하고 이들은 농사지을 땅을
찾아서 섬진강을 타고 북상하여 화순에서 광주천을 타고 극락강 근처에서 시작되는 드넓은 평야인 나주평야에서 문명의 꽃을
피우게 된다.
■ 채희석 판스퍼미아 연구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