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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4> 수메르의 主神 ‘벨 마루둑’은 ‘단군’

心中火熱頭腦冷精 2017. 3. 24. 15:53
동이족이 세운 수메르(하)
수메르와 한국은 묘장제도, 삼신숭배 등 똑같아... ‘환인’이나 ‘환웅’도 단군
메르와 한국은 묘장제도, 순장제도, 태양숭배, 삼신숭배(하느님), 간장점, 상투, 평좌법, 씨름 등이 우리와 같다.
BC 2,500년경 유물로 추정되는 수메르의 구리 향로의 조각은 우리나라 왼씨름자세와 일치하고 있다. 
An의 숫자상징은 60이었고, 앤릴의 숫자 상징은 50이었다. 
현재 지구 인구는 60억이 되고 인간의 세포 수는 60조라고 한다. 
DNA 이중 나선의 두 리본은 인간의 각 세포마다 6억 번씩 서로를 감고 있다.
동양은 60‘갑자’인 60진법을 사용해 왔다. 
수메르도 60진법을 사용하였다. 
반면에 음양오행은 5를 매우 중요한 숫자로 보고 5의 배수인 10을 단위로 10진법을 사용했다. 
10진법은 상업 회계에 이용되었다. 
그리고 12진법에 5를 곱하면 60이 된다. 
12지신과 10간을 조합하여 60간지를 사용했다. 
즉 12지신과 10간의 조합을 다섯 번 반복하여 60간지를 만들었다.
천상의 주기는 60에 6을 곱하여 360으로 계산되었고 더하기 5는 일년의 순환주기를 표시하여서 365일이 되었다. 
덧붙인 5일은 영원의 무한으로부터 영적에너지가 지구 안으로 흘러들어오는 성스러운 열림의 시간을 나타냈으며 이 기간을 축제의 
기간으로 정했다. 
이는 이집트에서 나머지 5일을 각각 신들과 대조시켜서 축제를 지냈던 것과 동일하다. 
옛날의 달력은 12월 22일이 12월 25일에 해당하는 날이었다. 
따라서 12월 22일 동지날은 성대한 축제가 5일 동안 열렸다. 
옛날에는 6진법도 사용하였는데 5와 6을 합하여 56이라는 숫자가 되었다. 
이는 영국의 스톤핸지가 옛날의 돌로 된 컴퓨터였고 정확하게 56이라는 숫자에 맞추어져 있었다. 
56은 해와 달이 만나는 즉 일식현상이나 달과 지구가 만나는 월식현상을 기록한 것이다.
옛 달인 보름달은 태양처럼 보이고 또 태양의 신하였기 때문에 태양으로도 표현된다. 
50은 새로운 달인 초승달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들은 달의 주기에 모든 것을 맞추었다. 
초기 인간들 대부분은 커다란 강가에서 생활을 했고 강물의 범람은 매우 중대한 문제였고 그것은 달의 주기와 일치되고 있기 
때문이다.
앤릴의 숫자상징 50의 흔적도 여러 곳에 있다. 
복희씨가 발견한 8괘에 의한 점을 칠 때 50개의 산목을 사용한다. 
시리우스B가 시리우스A를 공전하는 기간 역시 50년이며 Anu의 아들들인 아눈나키의 수가 50이다. 
아르고원정대 배의 승무원이 50이고, 다나오스와 그록의 딸들 50명을 이집트에서 라도스로 실어 날랐다.
뱀은 수메르에서 신성시 되었는데 용, 뱀은 바로 만물의 어머니, 즉 땅의 여신을 상징하였다. 
최고지도자의 상징을 봉황으로 삼고 있는 점은 오늘날의 대한민국과도 같다. 
특히 황제의 황皇은 암컷봉황새인 황凰에서 나온 단어이므로 여성중심주의 사회였음을 알 수가 있다.
수메르는 모계주의로 땅의 여신, 곡물의 여신을 받들었으나 셈족은 부계주의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수메르는 현실적인 땅에, 셈족은 이상인 하늘에 관심을 두고 있었던 것이다. 
남성문명인 아틀란티스 여성문명인 레무리아 모두가 고대한국으로부터 퍼져나간 것이다. 
수메르와 셈족 모두 동이족의 일부임을 알 수가 있다. 
수메르 신전도시 대부분은 BC 2,735년 움마 군주 루갈자기시에 의해 통합 약 1세기 후 아카드왕 사르곤대제(BC2725~2671)
(황제헌원)가 재통일 다시 1세기 후 ‘구티’족 공격으로 붕괴되었고 ‘구티(구이九夷)’ 정권은 내란으로 붕괴 1세기 후 우르 3왕조가 
전성기 때 동쪽에서 엘람 족 서쪽 리비아-아라비아의 아모리족에게 무너졌다. 
그 뒤 함무라비 왕시기 이후로까지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다.
위대한 셈족 군주 사르곤(황제헌원)은 하나의 왕조를 형성해서 그 뒤로 10명의 후손이 왕좌에 올랐다. 
그 뒤로 북동부에 살던 야만인들의 습격을 받아서 BC 2,150년 경 무너졌다. 
그들은 누구일까? 우르의 북동쪽은 오늘날 신강성이다. 
즉, 우루무치근처에 근거를 두었던 동이족으로 보인다. 
‘산에서 온 용들’이라고 불렸던 그들은 “남편으로부터 부인들을 강탈하였고, 부모로부터 자식들을 강탈하였고, 수메르 땅으로부터 
왕국을 강탈하였다.”그들의 인종 특성에 대하여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그들의 왕은 자칭 구티(Guti)구이九夷와 사방四方의 왕이라고 하였다. 
사방을 평정한 왕이라는 뜻이며 이는 ‘제齊’로서 ‘평정하다’를 뜻한다. 
즉 백제 이전의 고대백제임을 알 수가 있다. 
백제는 만월(보름달)로 불리었다. 
서양인들이 보름달을 무서워하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그들의 통치기간은 BC 2,150년부터 BC 2,050년까지 백 년 정도라고 하였다. 
수메르문명(함족계열)은 BC 2,350년 경~BC 2,150 사이에 셈족계열의 아카드인들의 공격으로 막을 내린다. 
아카드인들은 생명나무를 전나무형태로 그렸다. 
따라서 그들이 전나무로 덮여 있던 추운 북쪽지방에서 살던 민족이라는 것을 유추할 수가 있다. 
그런데 아카드인들은 수세기 동안에 이르는 화산폭발과 오랜 가뭄으로 옥토가 모두 사막으로 바뀌는 바람에 멸망하고 만다고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 
아카드인들은 신라계열의 사람들이다.
수세기 동안 이어진 화산폭발과 가뭄으로 이 지역이 사막으로 변한 것이 아니라 당시의 세계대전으로 인하여 이곳이 사막으로 변한 
것이다. 
당시의 무기들은 오늘날의 핵무기들이었다.
마침내 시나이반도의 동북쪽 끝에서의 격전에서 호루스(단군왕검)는 세트(황제헌원)을 성공적으로 공격하여 살해했다. 
그 후 세트(황제헌원)의 아들들은 팔레스티나를 거쳐 수메르 지역으로 도망가서 고대의 발단이 되는 문명을 창시했다. 
그런데 세트(황제헌원)의 자손인 수메르 사람들은 이집트에서의 그들의 통치를 되찾겠다고 결심했다. 
지구의 표면에서 혹시 남아 있을 수도 있는 레무리아의 그 어떤 잔존물도 단호히 말살하겠다고 수메르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었다. 
《포톤벨트》
BC 2,300년대에는 셈계의 아카드인이 수메르를 정복하는데 이후 200년의 지배기간 동안 수메르 문명은 셈족화 되었다. 
길가메시 서사시도 아카드시대 때 쓰여진 것이다. 
이후 BC 1,900년경에 바빌로니아 제국이 아카드의 뒤를 잇고 셈족은 주변으로 퍼져나가 서쪽의 지중해 지역을 점령했는데 이때 
셈(신라)족의 여러 방계가 쪼개어졌다.
여기서 등장하는 민족 중에 하나가 유태인이다.
수밀이국(수메르)의 유물에서 출토된 인물들의 조각상을 살펴보면 그들의 종교관을 알 수 있다. 
원래 삼신사상에 의해 하늘세계의 하늘님, 칠원성군님, 천지신명님을 섬기며 살아오면서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 삼육대례법을 
행했다. 
이 수메르인들의 인물상에서 삼육대례법의 예를 올리는 모습인 두 손을 십자로 모아 태극모양으로 읍을 하는 모습이 그대로 표현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수밀이국인들이 만든 ‘지구라트’는 삼신사상에 의한 삼위산을 그대로 옮겨 인위적으로 만든 산이다. 
지구라트에 계단을 만든 것은 《삼일신고》에 나타나 있는 ‘계만선 문만덕’의 이치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다. 
만개의 계단을 오르고 만개의 문을 열어야 하느님을 친견할 수 있다고 했다. 
수메르인들은 즐겁게 사는 것보다 신을 기쁘게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삶의 자세였다. 
왕은 신들을 섬기는 사람들의 우두머리였고, 지상에서 신들을 대변하는 존재였다. 
신들은 하늘에 있었으므로 신들에게 드리는 예배도 높은 언덕이나 산에 자리잡은 신전에서 이루어져야 했고 인간이 가까이가면 
갈수록 신의 만족도 커지며 그렇게 되면 인간이 신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할 가능성도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했다. 
우르의 지구라트는 신수메르시대에 건설되었다. 
지구라트는 100개의 계단을 가진 세 개의 층계로 구성된다. 
그 도시는 수천 년이 지난 이후의 도시들과 비교해도 매우 체계적인 도시였는데 대규모였으며 2층 가옥 형태였다. 
역사서에는 유소씨가 2층 가옥을 짓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실제로 양자강 주변의 가옥들은 모두 2층으로 되어있는데 1층에서는 동물들이 살고 2층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양자강 주변은 땅으로부터 습기가 올라와서 아래층은 사람이 살기에 적당하지 않았다. 
또한 이들은 소족의 집의 형태인데 소巢란 원래 새의 둥지를 말하는 것으로 높은 곳에 지은 집을 말한다. 
유소씨는 거발한 환웅으로 환인桓仁/제우스이다.
집가家는 이층을 짓고 아래는 돼지를 키우고 사람은 위에서 살던 것을 표현한 것이며, 제주도의 집은 아직도 그렇다. 
돼지는 뱀과 상극이므로 뱀이 올라오는 것을 막아주었다. 
중국에서 최고의 성인시대로 일컫는 요순시대의 순임금의 아버지가 중국사서에는 고수로 되어 있고 눈이 먼 장님이며 성질이 
고약하고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되어 있다. 
《부도지》에서는 그의 이름이 유호씨이다. 
유소/환인桓仁/제우스의 손자이다.
먼저 유호/토트/헤르메스씨가 부도에 있을 때 칡을 먹고 오미를 먹지 아니하였으므로, 키는 열자요, 눈에서는 불빛이 번쩍였다. 
임검씨 보다 나이를 백여 살이나 더 먹었으며,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직업에 이어 임검씨를 도와 도를 행하고 사람들을 가르쳤다. 
이에 이르러 사자가 되어 완고하고 사리에 어두운 세상을 구제하니, 그가 하는 일에 어려움이 많았다. <부도지 18장>
유호/토트씨가 그 무리를 이끌고 월식, 성생의 땅에 들어가니 즉, 백소씨와 흑소씨가 살던 곳이다. 
백소와 흑소씨의 후예들이 오히려 보금자리 소(巢)를 만드는 풍속을 잊지 아니하고 높은 탑과 계단을 많이 만들었다. 
-중략- 
그러나, 오직 옛일을 맡아보는 자가 송구스럽게 일어나서 맞이하므로, 이에 유호씨가 본래의 이치를 말하여 그것을 전하였다. 
<부도지 25장>
즉, 유호씨 일족은 투루판에서 카스를 거쳐서 파키스탄과 수메르지역으로 이동하였다. 
BC 2,300년경에 셈족이 정복하였다고 하였는데, 부도지 기록의 유호씨가 바로 당시의 사람이다. 
윗 글에서 보면 유호씨는 조상대대로 단군과 환웅을 모셔온 가문이며 그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교화하는 문화사절단이었음을 
알 수가 있다. 
월식주는 서남아시아 지역을 말하고 성생주는 인도 중남부를 지칭하고 있다. 
또 계단이나 탑은 지구라트나 피라미드를 말하고 있다.
수메르에서는 시리우스별에서 온 오아네스(환웅桓雄-오시리스)를 인류의 문명을 전수해준 고마운 스승으로 맞이했다. 
베로소스가 언급한 오아네스의 별칭인 ‘압카루Apkallu’의 어원은 수메르어의 ‘압갈Ab.Gal’이다. 
‘압갈’은 말로서 압도되도록 가르친다는 우리말이다. 
이집트 신 토트는 말의 스승이라고 불렀다. 
《부도지》에는 여러 페이지에서 환부들이 다른 제족들을 말로서 가르치는 것이 기록되어 있다.
Ea에아는 물의 신이다. 
달은 원래 물과 매우 관련이 깊다. 
달의 인력에 의하여 조수가 생기는 것이다. 
즉 ‘환웅-오시리스’는 물의 신이다. 
에아의 또 다른 이름은 압주Ab-Zu였다. 수메르어로 ‘물의 심연’을 의미한다. 
또 태양을 압수(압주Ab-Zu)라고도 불렀다. 창조이전의 ‘카오스의 물’이다. 
또한 대홍수 이전에는 에아는 앤키라고 불렀다. 
앤키Enki는 En은 수메르어로 주인이라는 뜻이고 ki는 땅이다. 
즉 땅의 주인이며 사제군주를 말한다.
수메르 점토판 신화에 의하면 티아마트는 바닷물로 구성된 행성이었고 그의 짝인 태양은 압수(담수)였다고 한다.
이러한 단어의 의미만 보더라도 수메르어나 다른 언어들은 모두가 한국말로부터 퍼져나간 언어임을 알 수가 있다. 
압주는 원래 압수이다. 압수란 말 그대로 ‘깊은 물’이다.
또 Ab.Zu를 표시하는 원형 상형문자는 축(샤프트)으로 땅속에 깊은 구멍을 뚫는 것을 의미한다. 
이 말에서 자압 Za-Ab이 생겨나는데, 이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히브리어와 그 자매어에서 진귀한 금속, 곧 금을 가리키는 말로 
써왔다. 
우리말에 차압 또는 압수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귀금속 등, 매우 값어치 있는 물건을 빼앗는 것을 말한다. 
수메르신화에서 이들 우주인들은 금과 보석을 캐러 지구에 내려왔다. 
그러므로 에아는 지구의 광물을 탐사하는 신도 된다. 
그리스어의 ‘아비소스abyssos(영어의 abyss, 심연深淵)’는 원래 아카드어의 압수Absu에서 파생하였는데, ‘땅속에 뚫은 아주 
깊은 구멍’을 의미했다. 
 또 아카드어에서 압수는 ‘니크부nikbu’를 의미하는데, 이것에서 파생된 히브리어의 ‘니크바nikba’는 인공적으로 굴착한 깊고 
정확한 구멍, 곧 천공穿孔을 의미하는 말이다. 
그리고 아카드어의 ‘비트니미쿠BitNimiku’는 ‘깊은 곳에 있는 집’이라고 해석된다.8)
우리말에 ‘벨이 꼬인다.’라는 말이 있는데 우리말 ‘벨’은 창자를 말한다. ‘벨’은 창자로서 광산의 깊은 굴과 같다. 
에아의 아들 ‘마루둑’의 다른 이름은 ‘벨’이다. 
따라서 벨의 아버지는 ‘압(아비)-벨’이 되고 에아(환웅桓雄-오시리스)는 ‘아벨’이다. 
메소포타미아의 에아에게 바치는 축가에서는 그를 ‘벨 니미카(Bel Nimika) 곧 탄광의 주님이라 불렀다. 
벨 니미카에서 Nim은 ‘님’과 동일하게 존칭접미사이고, 미카엘에서 El은 남성명사이고 엘이 생략되었다고 보면 니미카와 미카엘은 
동일한 이름이다. 
유태인 카발라 6세트로피 태양신 엘로아 바다트의 천사장이 미카엘이다. 
압수가 태양이었으므로 미카엘과 일치한다. 
또한 ‘파라Pa-Ra’는 8세트로피 엘로힘 차오바트의 천사장으로 수성의 신이었으므로 파라엘과 파라는 동일인이다. 
‘마루둑’에서 ‘둑’은 우리말 그대로 강둑처럼 무엇을 막는 둑을 뜻하고, ‘마루’는 넓은 판자를 잇대어 만든 튼튼한 판을 말한다. 
즉, 광산의 내부를 무너지지 않도록 받치고 있는 나무로 된 둑을 ‘마루둑’이라고 한다. 
그래서 ‘광산 굴’인 ‘벨’과 ‘마루둑’은 동일한 이름이 된다. 
우리 역사에는 곰이 백일동안 굴속에서 수양한 다음 웅녀가 되었고, 그와 환웅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이 바로 ‘단군’이다. 
위의 ‘벨 마루둑’과 일치하고 있다. 
즉 수메르의 주신이 되는 ‘벨 마루둑’은 ‘단군’이었다. 
‘단군’은 수메르어로는 ‘딘 기르 Din Gir’로 ‘우주로켓’이므로 ‘하늘에서 온 사람’이라는 뜻으로 《성서》의 ‘엘로힘’과 일치하고 있다. 
‘엘로힘’역시‘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Din은 로켓 Gir는 캡슐모양인데 ‘밝은, 빛나는’이라는 뜻으로 쓰였다. 
아카드어로 ellu가 되었다가 히브리어에서 엘로힘으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Ellu는 El과 Lu가 합해진 글자로 Ellu역시 창조된 lu루魯임을 알 수가 있다.
플레이야데스인들은 최고지도자인 신을 ‘이시비시’라고 했는데 ‘이시비시’를 줄여서 ‘야훼’라고 했다. 
따라서 ‘야훼’ 역시 남성신의 일반명사였다. 
제우스濟牛首는 ‘신들의 왕’이라는 뜻으로 ‘야훼’와 같다. 
따라서 우수주牛首州/수메르는 신들의 왕인 ‘제우스의 땅/백제’이라는 뜻이다.
신단수神檀樹는 신을 모신 단을 나무 널판으로 둘러 세운 것이다. 
그런데 신단수神檀樹의 뜻이 ‘마루둑’과도 일치하고 있다. 
단군인 ‘마루둑(호루스/전욱고양)’은 환웅桓雄/오시리스를 모시는 제사장이었다.
이로부터 후에 치우천왕이 땅을 개간하고 구리와 쇠를 캐내어 군대를 조련하고 산업을 일으켰다. 
때에 구한은 모두 삼신을 한 뿌리의 조상으로 삼고 소도를 관리하고 관경을 관리하며 벌을 다스리는 것들을 모두 다른 무리와 
더불어 의논하여 하나로 뭉쳐 화백하였다. 
아울러 지혜와 삶을 나란히 닦으면서 온전함을 이루었다. 
이때부터 구한은 모조리 삼한에 통솔되고 나라 안의 천제의 아들을 단군이라 불렀다.《한단고기》<삼성기전하>
따라서 ‘환인’이나 ‘환웅’도 단군이었다.
수메르 최초의 도시는 라가쉬Lagash로, 그 통치자는 ‘엔시(En.Si)’ 곧 ‘정의로운 통치자’로 불리어졌고, 이 왕조는 서기전 2,900년
 경 시작되어 6백 5십 년간 계속되었다. 
엔En은 정의로운 이며 ‘시Si’는 ‘신하’를 뜻하며 신의 명을 받은 신의 대리자 ‘왕’을 뜻한다.
이곳에서 출토된 문서에 이 왕조의 43명의 엔시들의 이름과 계보 및 통치기간이 모두 적혀있음이 확인되었다. 
엔시의 기록에는 왕들이 신의 승인이 있어야만 권좌에 오를 수가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 시기에 아시아대륙 전역은 12개의 한국 연방체로 되어 있었다.
수메르 점토판에는 에아(앤키/아벨)에게 금속덩어리를 바치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위쪽의 초승달은 그의 상징이며, 그의 양쪽에 
흐르는 물은 그가 강의 신임을 보여준다. 에아는 초승달의 신이며 물의 신인 하백이었다. 
수메르어는 처음 1을 ‘아스 as’라고 하는데 이는 《삼국유사》 고(古)한국어의 그것과 일치한다. 
처음 빨래를 ‘아시 빨래’라고 한다든지, 아침은 ‘아사(일본어)’라고 하는 것 등, 해 뜨는 아침을 의미하는 Asis가 여기서 유래한다. 
‘아사’는 ‘아시’가 변한 말로 새롭다는 뜻이다. ‘아사달’은 조선의 수도였고, 그 뜻은 ‘초승달’이다.
아시아란 말은 아시리아 말 압수Aszu로부터 된 것인데, 해뜸에서 밝음이라는 뜻을 가졌고, 반대말 Ereb인데, 이것은 해짐과 어둠
이란 말인데 유럽Europe가 되었다. 안호상《겨레역사》
Ereb은 치우가 다스렸다는 에렉과 비슷하다. 메소포타미아가 비옥한 초승달 지역에 있음을 기억해 보자. 
이집트인들은 시리우스를 Ast(아스트)라고도 불렀다. 
아사달에서 아사는 ‘새벽’을 뜻하기도 했고 ‘달’은 별(star)을 뜻하기도 했으므로 새벽별인 금성을 뜻하기도 한다. 
또는 Asa는 임금의 높임말로도 썼다고 하므로 아사달은 ‘임금의 땅’ ‘하느님의 땅’으로도 해석할 수가 있다.
바그다드 근처와 티그리스 평야의 ‘델 아스마’(Tell Asmar)에서는 비교적 위생시설을 갖춘 집들과 신전들이 발굴되었다. 곤명의 
석림에는 ‘아스마’전설이 있으며, 아스마는 한국말 ‘아줌마’이며 즉 아이를 점지해준다는 칠성신 ‘마고’의 이름이다. 
‘델 아스마’는 ‘달 아사’로서 ‘아사달’의 변형으로 보인다. 인도의 수도 ‘델리’ 역시 한국말 ‘달 동네’이다. 
‘마’는 ‘마마’로서 신이나 왕에게 붙였던 극존칭이다.
채희석 판스퍼미아 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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