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파견 환인의 '巴'가 뜻하는 것은?
지구상의 모든 인간들은 하나의 미토콘드리아 계통.염색체 형상은'뱀'
2. 파충류 인간들(오리온 전사들)
《한단고기》 에는 최초의 환인(안파견安巴堅 환인)은 6,3182년 통치를 한 것으로 되어 있다.
안파견安巴堅의 이름 중앙에 파충류를 뜻하는 파巴라는 글자가 들어있음을 유의하자.
그리고 안파견이 파나류산 아래에 세운 나라이름이 파나루국이다.
즉 파나루산과 파나루국에서 ‘나루’는 나룻터로 옛날에 물자와 사람이 모이는 곳이다. ‘
나루’가 변하여 ‘나라’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산과 나라이름은 ‘파巴’ 였다.
즉 파충류의 나라 였다는 것이다.
한국의 신화들은 대체로 커다란 알 신화이다.
커다란 알은 무엇인가? 공룡 알이 가장 먼저 생각되지 않는가?
우주공상영화에서는 대체적으로 우주인들을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는데 인간과 흡사한 종류의 휴머노이드족과 도마뱀 형상의
파충류 형 인간이 등장하고 있다.
14만 년 전 코쿤들이 지구의 바다에 도착하기 시작했을 때 이미 지구에는 2만 5천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소위 동굴인간이라고 칭하도록 하는 시기였고 그들의 의식은 다양한 정도의 동물의 의식을 거쳐 인간적 수준으로 진화되어
가는 과정에 있었다.
표범, 사슴, 독수리의 몸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그런 동물의 삶을 경험하는 것과 유사하다.
영토분쟁과 전쟁이 다반사였다.
비우호적인 종족과 식인행위도 있었다.
공룡들은 여전히 지구 위를 배회하고 있었고,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었다.
위의 진술은 매우 중요한 시사를 하고 있다.
특히 소, 표범, 사슴, 독수리는 인류의 조상과 직접 관련된 동물들이다.
공룡들은 영장류동물들이었다.
그들은 매우 발달한 문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고래과 영장류와의 전쟁에서 멸망했다.
그리고 아래의 진술에서 보면 불과 14만 년 전까지 지구에서 인간과 함께 살았다.
1,963년 페루의 잇카 강의 범람과 함께 11,000개나 되는 둥근 돌들이 강가에서 발견되었는데 그 돌에는 선각으로 공룡들의
그림과 함께 고도로 과학이 발달한 인간들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그 뒤 사방에서 공룡과 인간의 발자국이 함께 찍힌 화석이 발견되더니 급기야
같은 지층에서 공룡과 인간의 뼈가 동시에 발견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놀랍게도 인간과 파충류의 중간 형태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위의 글들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자.
수많은 신화들에서 그리고 앞으로 이 책의 주된 내용에서 끊임없이 뱀과 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인류학자와 생물학자들은 지구상에 사는 모든 동물들이 단 하나의 유전자
계통을 갖고 있다는데서 매우 놀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인간들은 단 하나의 미토콘드리아 계통을 가지고
있다.
미토콘드리아와 염색체는 모두 뱀의 형상이다.
지구에는 천신족과 지신족의 싸움이 오늘날까지도 계속 되고 있다.
모든 지신족의 특징은 뱀이나 용이다.
즉,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동물이 하나의 계통을 가지고 있다면 인간은
분명히 인간보다 지구상에 먼저 살았던 파충류과 영장류(reptoid 렙토이드)와
오리온자리의 벨라트릭스태양계에서 왔던 공룡과 영장류(dinoid 디노이드)의
유전자를 물려받고 있다는 이야기다.
우리나라 남해안 고성은 세계에서도 유명한 공룡의 화석집단발견지이다.
고 변광현 선생은 세계의 고인돌을 조사하였는데 그의 주장으로는 한반도의
원래 토박이는 고성에서 살던 고성김씨라고 한다.
고성 뿐 아니라 울산 천전리에서도 공룡의 발자국이 발견되고 있으며 한반도
전역에서 공룡화석들이 발견된다.
공룡은 보통 200살이 넘게 살았다고 연구되며 인간정도의 판단력과 지능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한반도는 공룡의 발상지라고 추정하고 있다.
최근에는 새의 조상이라고 알려진 매우 작은 종류의 익룡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따라서 이들이 번성했던 한반도의 남쪽에서는 매우 발달된 유전자가 존재하였고, 또한 고래과 동물도 모두 매우 발달된 ‘영장류’
였으므로 이들 사이에 바다에서 매우 뛰어난 유전자를 가진 종이 발달했을 수 있다는 것은 추측 가능한 일이다.
최근 <<한반도의 공룡>>이라는 영화가 제작되어 방영되었는데, 제작팀은 한반도로부터 기원했다고 추정되는 거북이 형태의
공룡에 대하여 한반도 공룡이라는 학명을 붙였다.
네쇼날 지오그래픽 공룡화석 조사팀은 몽골지방과 아메리카 지방 등에서 한반도의 공룡과 비슷한 공룡의 형태들을 찾아내었고
한반도가 그 공룡의 원래 발생지였다고 주장했다.
4신중에서 북방신 현무는 거북과 뱀이 서로 얽혀있는 모습이다.
남주작 좌청룡 우백호가 모두 한 마리의 동물로 되어있는데 반하여 북방신 현무만이 두 마리의 동물이 얽혀있다.
이는 뿌리가 다른 두 종류의 파충류 우주인들이 서로 결합하여 하나의 존재로 변한 것을 상징한다. 즉 디노이드족과 랩토이드
족의 결합이다.
거북이는 오리온자리를 상징하고 뱀은 북두칠성을 상징한다.
북두칠성의 모양은 뱀사巳이다. 또는 묘성 플레이야데스를 상징하기도 하는데 묘성은 매우 작은 점에 뭉쳐있는데 그것을 확대
하여보면 거의 북두칠성과 같은 형태이고 그별 또한 7개의 별이다.
또한 거북이는 직녀성인 베가 (라이라)를 나타내기도 한다.
거문고(라이라/리라)자리에는 ‘셀리악’이라고 부르는 별과 ‘술라팟’이라고 부르는 별이 있는데 이들 모두 아랍어에서 ‘거북이’를
뜻하는 말이다.
거북이라는 단어 역시 지신인 ‘’에서 나온 말로 고어는 ‘거뮈’이다. 즉 ‘곰’과 관련이 있다.
<<한반도의 공룡>>연구팀이 밝혀낸 한반도의 공룡이 바로 현무와 매우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일명 ‘곤봉공룡’으로도 부른다.
그 공룡은 초식공룡으로 몸체는 거북이의 형태이고 길다란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꼬리 끝에는 곤봉이 달려있어서 곤봉을 휘둘러
적을 공격했으며 <<한반도 공룡>>영화에서는 곤봉공룡의 곤봉에 다리를 맞은 공룡의 왕이던 ‘티라노사우루스’가 다리가
부러져서 쓰러져 죽는다.
토착인 친구의 엄격한 보호 속에 그는 3분의 1 정도의 아야우아스까를 마셨다.
이것은 환각을 일으키는 물질이다.
갑판에서 그는 고대이집트 무덤 벽화에서의 조두신 鳥頭神들과 똑같이 인간의
몸에 푸른 어치새머리를 한 수많은 사람들을 알아 볼 수 있었다.
그는 환영들이 자신의 뇌 속 깊은 곳에 있는 ‘거대한 도마뱀 같은 동물’로부터
분출되고 있음을 보았다.
인간의 두뇌 좌반구가 제1면으로 우반구가 제2면으로 그려져 있다.
그 간극에는 아나콘다가 차지하고 있다.
레이첼 돌마톨프에 따르면 간극 속에 두 마리의 서로 얽힌 뱀이 놓여 있는데,
이것들은 대 아나콘다(유네텍스 우리누스)와 무지개 보아 뱀(에피크라스
캔트리아)이다.
“데사나인들은 태초에 그들의 조상이 거대한 뱀 모양을 한 카누를 타고 왔다고
했다.”
페루의 아마존의 꼬니보 인디언과 그곳에서 수천 ㎞는 떨어진 콜롬비아 아마존
에 사는 아야우스까 사용부족들이 샤머니즘 및 신화적 관념사이의 유사성은
너무나 크다.
‘신성한 쌍둥이’ 또 다른 예는 아스텍 인들의 ’신성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깃털장식의 뱀의 케찰코아틀과 그의 쌍둥이 형제
테즈카틀리 포카로, 둘 다 우주의 뱀,코아틀리케의 자식들이다.
오스트레일리아와 티벳트,네팔,고대이집트,아프리카,남북아메리카에서 모두 밧줄의 상징은 사다리의 상징과 마찬가지로 천상과
지상간의 상통을 의미한다.
카두케우스(헤르메스의 지팡이,두 마리 뱀이 감고 있고 꼭대기에 쌍 날개가 있는 지팡이)문장을 뒤에, 불의 제단을 앞에 두고
왕좌에 앉은 인간형상의 신을 보여주고 있다.
이 뱀의 왕을 상징하는 부분은 이중 나선 이외는 아무 것도 없다. DNA의 모습과 유사성이 분명하다.
그것은 성별과 대립항의 대조를 분명히 한다.
그것은 여성이자 남성이며, 스스로에 대해 쌍둥이다.
DNA 이중 나선의 두 리본은 인간의 각 세포마다 6억 번씩 서로를 감고 있다.
이 두 마리 뱀의 나선사다리는 하늘과 이어주는 사다리이며 이것이 바로 인간의 육체 속에 있는 정신체의 물질이다.
피틀루거 박사는 컴퓨터를 사용해서 나스카와 별자리의 관계를 조사했다.
나스카 평원의 유명한 거미그림은 거대한 오리온자리를 지상에 그린 것이며
이 그림에 연결되어 있는 화살표시는 오랜 세월에 걸쳐 오리온 벨트의 세 개의
별들이 변천한 것을 기록한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이 그림들은 기자의 대피라미드와 마찬가지로 원시인이 그렸다고는 도무지
믿어지지 않고 우주인들의 작품으로 보인다.
거미는 ‘’이 변천하여 ‘곰’ ‘거미’ ‘가미(일본어-신神)’ ‘거뮈(거북)’가 되었다.
따라서 ‘거미’는 우리 단군신화의 ‘곰’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다음은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창조신화와 관련된 거미신화들이다.
거미는 오리온자리와 매우 관련이 있는 동물이다.
지신 마고는 직물을 짜는 ‘직녀’로 나타나는데 거미는 실로 그물을 짓는 직녀의
상징이다.
옛날에 어느 처녀가 있었다.
그녀는 밤마다 희한한 꿈을 꾸었다.
매일 밤 꿈에 훌륭하게 생긴 귀인이 나타나서 자신의 몸을 희롱하고 정사를
나누고는 사라지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상황이 계속되자, 실타래를 꺼내어서
밤마다 찾아오는 사람의 발에 실을 묶었다.
아침이 되어서 그 실을 따라가 보았더니 거미를 발견할 수가 있었다.
거미의 발에 실이 묶어져 있었다.
그 뒤로 태기가 있어서 나중에 사내아이를 낳았는데 이 아이가 채蔡씨의
조상이 되었다.
채蔡는 거북이 채로서 거북(거뮈) 역시 ‘곰’과 같은 단어이다.
이 신화의 거미는 무엇을 뜻하는가?
거미는 검정색이며 ‘검다’에서 나온 단어이다.
‘검다’의 어원이 되는 ‘ ’은 고대 한국어로 지신을 의미하는 말이었고, 태양도
원래는 땅 속에서 달구어져서 매일 다시 태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했으므로
태양신도 지신에 속하는 것이었다.
위와 매우 비슷한 설화도 전해 내려온다.
함경북도 성진에서 서북쪽으로 이십리 가량 들어간 곳에 광적사라는 절이 있었다.
하루는 광적사의 주지가 괴이한 꿈을 꾸고 이상하여 법당 안을 살피니 꿈에 본 처녀의 변신인 커다란 거미 한 마리가 있었다.
거미는 스님에게 ‘인간이 되고 싶다’고 하여 스님은 거미에게 염불을 외우게 하였다.
어느 날 거미의 화신은 처녀의 몸으로 환생하였다.
그런데 처녀의 몸에 태기가 있어서 그 연유를 물었더니, 백일 전 쯤 한밤중에 훌륭한 청년하나가 처녀의 입을 막으며 ‘오래전부터
당신을 사모해 왔습니다.’하면서 그녀와 합방하였다.
그 뒤로 계속 찾아오자 실을 그의 옷에 매달았다.
아침에 그 실을 쫓아가니 산속에 연못이 있고 연못에서 갑자기 용이 승천하였다.
그 뒤 거미 화신이 낳은 아이는 천자가 되었다고 한다.
이는 마치 곰이 굴속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천신인 환웅과 결합하여 단군을 낳았다는 내용과 매우 유사하다.
거미는 항상 거미줄인 하늘에 사는 것이고 머리는 땅을 향하여 있다.
그러다가 갑자기 위험이 닥치거나 하면 줄을 타고 땅으로 내려오므로 이는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천신 족을 설명하기도 한다.
핀란드의 창조설화와 비슷한 신화가 북미의 원주민인 아리카라 족에게서 발견된다.
“위대한 하늘의 대령, 때로는 위대한 신비라고도 불리는 ‘네사루’는 모든 창조의 감독자이다.
하늘아래에는 끝없는 물의 바다가 있었는데, 거기에 두 마리의 오리가 한없이 헤엄치고 있었다.
네사루가 늑대 사람과 행운의 사람을 만들었다.
이들이 오리들로 하여금 큰물의 밑바닥까지 헤엄쳐가서 흙을 좀 가져오도록 했다.
이 흙으로 늑대사람은 평원을 만들고, 행운의 사람은 산과 언덕을 만들었다.
두 형제는 땅 밑 세계로 들어가서 두 거미를 만났다.
그들은 거미들에게 번식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두 거미는 인간을 포함한 많은 종류의 동물과 식물을 만들었는데, 흉악한 거인족도 만들었다.
이 거인들은 너무 사악했기 때문에 네사루가 마침내 대홍수로서 이들을 멸망시켜버렸다.
그러나 네사루는 인류를 사랑해서 그들을 멸망에서 구해냈다."
윗글의 오리는 천둥오리인 천둥새로 ‘아리’(압록鴨綠)의 어원이다.
청동검의 손잡이 부분 장식에는 대체로 두 마리의 오리가 조각되어있다.
‘아리카라’ 족의 신화는 현주기의 지구의 역사를 몇 마디로 압축해 놓은 것처럼 간결하다.
‘아리카라’와 ‘아라가라’가 비슷한 이름인 것도 재미있다.
성별이 바뀌기는 했지만 마고에 해당하는 대령이 있고, 산을 뜻하는 궁족과 평지를 뜻하는 소족에 해당하는 행운의 사람과
늑대사람이 있다.
궁족을 행운의 사람에, 소족을 늑대사람에 비유한 것이 재미있다.
원래의 소족, 즉 새의 부족의 일부가 늑대 또는 크게 보아서 견족의 일부가 되어 간다.
거미는 지구내핵에 휴면상태로 있던 생명의 실타래, 즉 DNA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도곤족의 신화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이 있다.
거미는 뱀이나 용과 함께 나타나는 원초적 어머니의 상징이다.
이들은 모두 전갈자리의 상징으로 뱀은 창자에서 진행되는 작업을, 고래와 바다괴물은 자궁의 그것을 나타낸다.
우주뱀과 용은 ‘무서운 어머니’의 다이몬적 요소이다.
따라서 메두사나 히드라는 무서운 어머니의 모습이다.
서왕모나 마고가 가끔은 무서운 마녀로 표현되고 있음을 기억하자.
이집트 리비아 종족들 역시 당시에 환웅이 다스리던 나라라고 추정되는데 기자의 대피라밋은 오리온자리의 삼태성을
지상에 정확하게 배치해 놓은 것이다.
BC 10,450년의 오리온자리의 독특한 하늘의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기자其子지역의 대피라미드는 기자其子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오시리스’신의 이름은 오리온과 관련이 있다.
BC 10,450년(사자자리 시기)의 춘분날 태양이 떠오르는 순간 스핑크스가 바라보는 정 동쪽에 오리온3성은 자오선 상에 최고점에
도달해 있다.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뿐 아니라 오리온 별자리를 이루는 별들의 십자가도 나타낸다.
오리온 별자리는 디오니소스의 별자리로도 알려져 있다.
사탄교도들은 그들의 제의와 희생을 여성에너지가 정점에 달한 보름에 거행한다.
그들은 그 에너지를 받아서 그 부정적인 극성(헤카테)을 현실화시킨다.
이 부정적인 여성(직관)에너지를 더 응집시킬수록, 그들이 다른 차원에서 찾아서 교신하고자 하는 ‘악마’와의 연계가 더 강해지는
것이다.
1,572년 그레고리 교황은 새로운 역법이 제정되어야한다고 선포했고, 이것은 1,582년 10월에 시행되었다.
이것은 ‘형제단’의 또 다른 음모였고, 그레고리력은 세계의 고정된 표준시가 되어버렸다.
이 시간의 중점은 ‘형제단’의 세계운영의 중심인 그리니치이다.
그레고리력에 영감을 준 것은 무엇인가?
바로 바빌론에서 사용된 것이다.
고대 그리스어에서 감찰자 또는 신들이 인간의 딸들과 교접하여 낳은 아들들의 이름이 그레고리였다.
환인은 감찰자(감군)였다. 환인과 인간들 사이에서 나온 자손들은 그레고리였다.
이것은 그리고리, 즉 파충류 인간들의 달력인 것이다.
수천 년 전 똑같은 시간의 장난을 벌였던 것은 바빌론의 파충류-형제단의 사제들이었다.
달의 주기는 29.5일 토성의 주기는 29.5년으로 서로 공명한다.
원래 마고와 환인桓因은 각각 토성과 태양의 신이었다.
그러다가 마고는 초승달의 신이 되었고 그의 아들이자 남편이 된 환웅 역시 달의 신이 되었다.
따라서 달과 토성의 주기가 일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토성은 영어로 사탄Satan이고, 크로노스이며 제우스의 아버지인 티탄족이다.
마고와 환인桓因은 사탄이 되었고 그들의 몸은 뱀이었으므로 뱀은 사탄의 형체가 되었다.
서양의 수많은 전설이나 신화에서 나타나는 용은 사탄이 형상화한 존재인 것이다.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 일족은 티탄족과 대전쟁을 치루는데 티탄은 타이탄이라고도 하며 ‘사탄’이다.
티탄족은 매우 덩치가 큰 거인이며, 뱀(파충류)족이며 몸에 흰 칠을 한 종족이다.
이는 티탄족이 마고, 환인 종족임을 나타내고 있다.
파키스탄 키르키즈스탄, 카자흐스탄 등 수 많은 스탄의 이름이 붙은 나라들이 천산산맥의 좌측에 남북으로 길게 늘어져 있는데
중국어로는 스탄을 사탄斯坦이라고쓴다.
즉 사탄은 이란 파충류인간을 부르는 말이었음을 알 수가 있다.
#사탄(斯坦)에 대한 기록은 너무 많아서 다음 주에 계속됩니다.
헤르메스지팡이와 이夷족, 복희여와 교미도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입니다.
채희석 판스퍼미아 연구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