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 '중천의 태양'시리우스별에서 오다
'하늘 사람의 씨앗' 환인 건국은 세상에서 가장 오랜 옛날... 우주를 비추고
BC 30,000년 흑인인류, 시리우스 성단으로부터 지구로 오다.
BC 16,000년 아루스, 지구에서 전쟁을 도발하려 한 탓으로 망명하다. 자신의 부하들과 베타 켄타우리 성단으로 숨기다.
BC 14,000년 아루스와 부하들. 지구로 귀환하여 하이퍼보리아에 정착하다. 현재의 플로리다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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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의 사명을 태수라 한다.
그의 다스림은 흑黑이니 그 호를 현묘진원玄妙眞元이라 한다.
그를 보좌함을 환인桓因이라 하고 소류의 하늘에 계시며, 이를 대길상大吉祥이라 한다.《한단고기》
주역에서는 북쪽은 물에 해당하고 숫자로는 1이며 물로부터 인류가 생긴다.
우리나라 무속신화에서의 하늘의 최고신은 옥황상제이며 손에 새의 깃털로 만든 부채를 들고 있다.
천지왕이라고도 한다.
옥황상제를 보좌하는 두 신은 화덕진군과 풍우도사가 있다.
화덕진군은 불기운에 그을린 듯한 거무스름한 피부에 양손에 불 테를 들고 있다.
시리우스인들이 검은 피부였다는 기록을 상기해보자.
환인桓因은 ‘하늘사람의 씨앗’이라는 뜻이다.
우주인 환인의 이름은 ‘뮤라스’였고 그의 나라는 그의 이름을 따서 ‘무Mu’라고 불렀다고 한다.
당시 태양신의 사자는 수성으로서 수메르어로는 ‘무무’였다.
우리 환桓의 건국은 세상에서 가장 오랜 옛날이었는데 한 신이 있어 시베리아의 하늘에서 홀로 변화된 신이 되시니 밝은 빛은 온
우주를 비추고 큰 교화는 만물을 낳았다.
오래오래 살면서 늘 쾌락을 즐겼으니 지극한 기를 타고 노닐며 그 묘함은 저절로 기꺼웠다.
눈없이 볼 수 있고 함이 없으면서 모두 이루고 말 없으면서 다 행하였다.
어느 날 동남동녀 800이 흑수백산에 내려왔는데 이에 한님은 또한 감군으로서 천계에 계시면서 불을 일으키면서 날 음식을 익혀
먹는 법을 처음으로 가르쳤다.
이를 한국(하느님의 나라)이라고 하고 그를 가리켜 천제 한님이라고 불렀다.
또한 안파견安巴堅이라 했다.
한님은 7대를 전했는데 그 연대를 알 수가 없다.
《한단고기》<삼성기전상편>안함로 지음
우리 신화에서 환인은 두 분이 존재한다.
환인은 견우직녀신화에서는 견우에 해당하는데 즉 견우가 두 명이다.
세계의 다른 신화들에서는 최초의 놈모들이 쌍둥이이며 두 형제가 서로 싸운다.
두 쌍둥이 중 한명이 먼저 깨어나서 지구로 내려오며 그를 여우라고 부른다.
즉 위에 기록된 <<포톤벨트>>의 내용을 인용하면 BC 30,000년경에 지구에 도착한 시리우스인 흑인 인류를 개-사람이라고 부르고
이들의 최고신을 환인桓因이라고 한다.
BC 16,000년 아루스, 지구에서 전쟁을 도발하려 한 탓으로 망명하다.
자신의 부하들과 베타 켄타우리 성단으로 숨기다.
BC 14,000년 아루스와 부하들. 지구로 귀환하여 하이퍼보리아에 정착하다.
현재의 플로리다에 해당한다.
여기에서 최고의 존재인 ‘아루스’가 환인桓仁이며 동방의 사명을 띠고 오신분이다.
이들을 하체는 말 상체는 인간의 모습을 한 신들이며 말-사람이라고 부른다.
즉 환인桓因(유인有因)과 환인桓仁은 다른 존재이며 착오 없기를 바란다.
《부도지》기록에는 황궁(안파견)씨의 아들 유인有因(桓因)씨가 인류에게 불을 가리켜 주었다고 나와 있다.
그리고 환인桓仁으로 이어지고 환웅桓雄, 단군檀君, 부루付婁, 읍루로 이어지고 있다.
황궁씨에서 읍루까지는 7단계를 거친다.
태양의식은 7단계가 있는데 7단계는 각각 하나의 행성에 의해 보호되었다.
수성-까마귀,금성-신부,화성-군병,목성-사자,달-페르시아인,태양-태양의 전령,토성-아버지의 그림이 미트라신전에 그려져 있다.
황궁씨가 큰아들 유인씨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천산에 들어가서 돌이 되었고, 유인씨는 천부를 환인씨에게 물려주고 산에 들어가
계불을 닦으며 나오지 않았다.
환인씨가 청궁씨족과 합류하여 적석산에서 등극한 시기는 대략 BC 7,199년 정도가 될 것이다.
키벨레는 의례적으로 흑석黑石으로 나타난다.
그런데 부도지에서는 유인씨의 아버지 황궁씨가 하얀 돌이 되었다고 한다.
‘울리쿰’프리기아의 ‘아그티스’처럼 ‘미트라’가 바위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아르메니아 전승은 메헤르meher(mihr)미트라가 동굴에 박혔다가 나온다고 한다.
베들레헴 동굴에서 그리스도가 탄생하는 것과 같다.
이중재님은 사백력斯白力18)을 ‘흰 기운’ 즉 환인桓因의 속성인 태양빛을 의미하며 시베리아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나,
옛 기록의 단어들은 다중 의미를 포함하며, 사백력은 시베리아와 동시에 흰빛(태양)을 상징하고 있다.
바이칼에서 흘러나오는 유일한 강인 앙가라 강은 겨울철에도 물이 얼지 않는 강이라고 한다.
따라서 바이칼호수 주변은 사람이나 인어가 살기에 별로 나쁜 환경이 아니었다.
이 강이 에니세이강으로 이어지고 북극해로 흘러든다.
따라서 북극해로 도착한 환인桓因/유인의 우주선은 배로 변하여 에니세이강을 타고 에니세이강에서 앙가라강으로 이어지며 결국
바이칼에 도착했다.
신지학의 대가였던 헬레나 페트로보나 블라바트스키(1,831~1,891)는 자신의 저서에서 이스라엘의 ‘야훼’는 칼데아 어로 ‘배의 군대’
나 ‘배의 승무원’또는 ‘함대’를 의미한다고 한다.
한님의 종족은 원래 ‘시리우스’별에서 온 분이었는데 ‘시리우스’는 큰개자리에 있는 별로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이기 때문에 중천의
태양이라고 불린다.
시리우스 인간들은 물고기 인간들로서 점차 인간의 형태로 변해가고 있는 중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주로 커다란 강이나 호수 바다 등에서만 살 수 있었다.
그들의 교통수단은 우주선이었는데 그것은 배로도 사용되고 잠수함으로도 사용되었다.
당시의 지구에는 두개의 얼음 궁창이 하늘에 있었고, 그 궁창들은 가락지 모양으로 적도와 중위도를 덮고 있었으므로 우주선은
남극이나 북극으로만 통과할 수가 있었다.
그래서 북극 쪽으로 우주선이 다가왔다.
더군다나 당시에는 수많은 우주인들이 지구 곳곳을 점령하고 있었고 서로는 적대 상태에 있어서 그들을 피하여 좀 더 조용한 곳에
정착하게 되었다.
바이칼이란 밝은 알(UFO)로부터 파생된 말이라고 한다.
수도 울란우데의 인구 중 30%가 브랴트족인데 그들의 얼굴은 한국인의 얼굴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똑같다.
유전자검사를 해 본 결과 한국인은 브랴트족의 유전자를 브랴트족은 내몽골의 유전자를 물려받았다고 나왔다.
수미야바타르 교수는 현재 바이칼 호 연변에 사는 부리아트인들이 스스로 코리아라고 한다고 했다.19)
《중국사전사화》에는 ‘세석기문화를 지닌 부족이 최초로 거주한 곳은 지금의 시베리아 바이칼호수다.
중국 전설에 등장하는 신농 등의 본래 종족이 있었던 곳이다’라고 기록된다.
이 내용을 오해하여 우리민족이 북에서 남으로 이동했다고 생각하면 잘못이다.
인류는 북에서 남으로, 동에서 서로, 남에서 북으로, 서에서 동으로 끊임없이 이동했다.
마야주기는 대략 5,200년을 한 주기로 한다.
인류(한 민족)는 2,600년 동안 퍼져나갔다가 2,600년 동안 자신이 걸어갔던 길을 반대로 돌아왔다.
그것을 표현한 것이 바로 태극마크의 중앙 음양의 구분선이다.
그래서 인류는 끊임없이 원을 그리며 순환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우주와 은하계 태양계가 그 구심점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과 똑같으며
생명체가 죽고 다시 태어나는 것과도 똑같다.
이것을 표현한 글자가 바로 만卍자이다.
인간들은 세상과 우주가 그리고 생명들이 끊임없이 우주의 질서대로 회전할
것을 염원했고 인간이 염원하는 대로 인류는 만卍자로서 2,600년은 시계방향
으로 반대로 2,600년은 시계 반대방향으로 회전하면서 5,200년 한주기를
마칠때면 자신이 원래 출발했던 지점으로 되돌아왔다.
수메르의 모신 남무는 ‘사람들이 자신이 걸어갔던 길로 되돌아가서 신전에 봉사하고 신들을 편히 쉬게 하리라’고 말한다.
그래서 티벳인들은 시계반대방향으로 돌지만, 구채구의 티벳 종족들은 시계방향으로 회전한다.
그리고 자신들의 주장만 옳다고 여기나 사실은 시계추가 움직이듯 2,600년 주기로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북방민족이니 남방민족이니 또는 서방이니 동방이니는 의미가 없는 것이다.
이렇게 인류는 전 지구를 수도 없이 여러차례 돌고 돌았다.
예전에 미국과 소련이 공동조사를 한 적이 있는데 바이칼유적과 알라스카 유적이 일치하여 아메리카 인디언 조상이 이곳으로부터
이동해갔다고 결론 내렸다.
바이칼호수에는 우주에서 온 인어들이 많이 살고 있었으며 바이칼호수에서 살던 인간들의 주식은 조개였다.
따라서 그들은 커다란 강가에서 살았고 이들은 반드시 큰 강이나 바다를 따라서 이동하였다.
조개는 매우 냉한 음식이라서 날것으로 먹으면 배탈이 난다.
이에 환인은 또한 감군(중생을 보살피고 감독을 하는 임무를 가진 직책)으로서 천계에 계시면서 돌을 쳐 불을 일으켜서 날 음식을
익혀먹는 법을 가르쳤다.
인류는 당연히 중위도의 온화한 기후와 먹을 것이 풍부한 곳에서 살기를 원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주선을 타고 내려온 우주인들이 추운북방에서 살았던 것은 그들의 이동수단인 대형 로켓의 문제 때문인 것
으로 보인다.
이 로켓은 지구에서 회수되어 커다란 배로 사용되었는데 당시 바이칼호수에서 남쪽으로 내려갈 수 있는 강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도 지도상에서보면 북해에서 에니세이강과 앙가라강을 타고 바이칼 호수까지는 진입할 수가 있는데 바이칼호수로부터
레나강과 흑룡강의 물길이 끊겨져있다.
그러다가 BC11,000년경에 지구가 해동이 되면서 물이 넘치게 되고 강 수위가 높아져서 레나강과 흑룡강의 물길이 이어졌다고
보인다.
그래서 한님의 하늘사람 800명은 레나강과 흑룡강을 타고 내려와 동해안을 거쳐서 남해안의 여수반도에 도착하게 된다.
* 인류가 왜 바다의 뻘이나 커다란 강가에서 살게 되었는지는 자명하다.
네안데르탈인과 크로마뇽인은 불과 4만년 전까지 함께 살았다.
그것도 거의 같은 지역에서 중복되어 살았다.
네안데르탈인의 뇌 용적은 1600cc로서 현대인의 평균 뇌용적 1500cc보다도 오히려 크다.
그런데 왜 네안데르탈인은 전멸했고 크로마뇽인은 살아남았을까? 인류학의 수수께끼다.
네안데르탈인의 유골을 조사한 결과 그들은 나이가 40살이 넘는 사람은 발견되지 않았다.
크로마뇽인은 나이가 60이 넘는 사람들도 발견되었다.
특히 크로마뇽의 유품 중에는 바닷가에서 사는 조개껍질 목걸이가 발견되었다.
즉 그들은 원래는 바닷가에서 살던 종족이다.
네안데르탈인이 50만년 전에 지구상에 나타난 후 신석기시기까지 인류는 인구가 전혀 증가하지 않았다.
신석기시대에 농업혁명인 농사짓기와 가축사육이 일반화 되고 나서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시작했다.
즉 인구가 증가하지 않는 이유는 겨울철에 먹을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원시인들은 기나긴 겨울에 먹을 것이 떨어지면 자신의 자녀들을 서로 바꾸어서 잡아먹고 살았다.
그들은 겨울이 언제 끝나고 언제 봄이올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이가 40이 넘은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는 종족은 살아남았고 나이든 사람이 없는 부족은 전멸했다.
인간은 나이40이 넘으면 자신의 경험이 쌓여서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지혜가 생긴다.
하물며 우주인들은 평균나이가 3,500살이었다.
그러니 그들의 지혜란 어느 정도 였을까?
네안데르탈인들은 수렵채집생활을 했다.
그러나 수렵은 매우 위험하여 상처를 입기도 하고 때로는 맹수의 밥이 되기도 했다.
사냥은 물가에서 조개를 잡는 것이나 물고기를 잡는 것보다 5배나 힘들고 수확량은 물가보다 5분의1에 불과하다.
누구나 자신이 먹을 것 이상 잡는 것도 힘들었고 항상 허기졌다.
그들은 주로 동굴에서 생활했는데 동굴은 습기가 차고 햇볕을 받을 수가 없어서 곱추가 발생했다.
그들은 회생할 수 있는 상처를 입은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은 동료를 죽이거나 모른 채 했다.
사냥을 나갈 수 없는 자들은 항상 죽을 수 밖에 없었다.
그만큼 겨울철의 먹이 부족은 심각했다.
대부분의 종족들은 쓸모없는 곱추들을 죽였다.
그런데 어떤 부족들 중에는 곱추를 살려 둔 경우도 있었다.
곱추들은 사냥을 할 수 없었기에 낮에 성인남자들은 사냥을 나가고 여자들은 채집을 나갈 때 홀로 동굴에 남아서 어린아이들을
돌보며 동굴을 지켰다.
그리고 밤이 되면 모든 사람들이 잠들 때 동굴입구에서 불침번을 섰다.
그들은 매일 밤에 밤하늘의 별을 보게 된 것이다.
그들은 밤하늘의 별이 계절이 바뀜에 따라서 다른 별자리가 나타남을 알게 되었다.
별자리의 발견은 인류 역사상 거대한 혁명이었다.
별자리를 통하여 정확히 봄이 오는 날을 예견하고 그것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들은 모든 정보를 갖게 되고 그것으로 인해 지배자의 위치에 서게 되었다.
옛날의 왕들은 대체로 곱추였다.
공자가 가장 존경한 인물인 ‘주공’ 역시 곱추 였다.
당시에는 너무도 많은 홍수와 해일 등으로 큰 강이나 바닷가에서 사람들이 살 수가 없었다.
이들 하늘의 별자리를 관측 하는 자 들은 언제 대홍수가 질지까지 알게 되었다.
그들은 달도 관측했으며 밀물과 썰물 홍수 등이 대체로 달의 주기와 관련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종족을 이끌고 커다란 강가나 갯벌이 있는 바닷가로 이동했다.
그리고 갈대로 움집을 지었다.
움집의 지붕은 햇볕을 받아서 병균이 훨씬 적고 구루병도 없어지게 되었다.
그들의 주식은 바닷가 또는 강가의 조개들이었는데 수렵보다 5배나 많은 양을 채집할 수가 있고 사냥처럼 위험하지도 않아서
나이가 60이 넘는 사람도 생긴 것이다.
지구위의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진화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이 시기에 하늘에서 많은 우주인들이 지구에 도착한 것이다
채희석 판스퍼미아 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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